'디즈니100' 로고 새긴 플래티넘 실버 메탈 베젤 적용
아트 스토어 통해 디즈니·픽사 등 아트 컬렉션 제공
[서울=뉴스핌] 이지용 기자 =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으로 이번 에디션을 출시하며 '삼성 X 디즈니100' 온스크린 로고를 적용했다. 또 '디즈니100' 로고가 새겨진 플래티넘 실버 메탈 베젤을 사용했으며 디즈니 인기 캐릭터 미키 마우스 캐릭터를 적용한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솔라셀 리모트도 제공했다.
삼성전자는 또 더 프레임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인 '아트 스토어'를 통해 '월트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마블',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의 아트 컬렉션 100점을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에 4K 화질과 '매트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만큼 특별한 디지털 아트 경험을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디즈니 인기 캐릭터와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는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75형과 65형을 삼성닷컴을 통해 24일 오후 10시부터 공개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1일부터 공식 판매를 하며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에서 더 프레임 디즈니 100 에디션 실물을 포함한 다양한 디즈니 콜라보 액세서리들을 선보인다.
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더 프레임의 콘텐츠 경험을 차별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새로운 시청 경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삼성의 기술력과 콘텐츠 결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iy5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