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동구는 7일 신흥문화공원에서 어린이 동화책 나눔 행사 및 버블쇼 문화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동구 어린이집 원생 200여 명과 학부모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후원된 동화책은 500여 권으로, 도서가 필요한 어린이집이나 도서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및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주민 모두가 더불어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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