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HLB글로벌의 자회사 프레시코는 자체 음료 브랜드 '아임얼라이브 콤부차'가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Kiaf SEOUL)'의 공식 협찬 음료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는 22회 키아프 서울의 공식 스폰서로서 행사 기간동안 VIP라운지 이용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아임얼라이브 콤부차가 국내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의 공식 협찬 음료로 선정됐다. [사진=HLB글로벌] |
키아프 서울은 올해로 22번째 개최되는 국내 대표 아트 마켓 행사다. 지난해에는 7만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작가와 소통하며 예술의 가치를 나눴다. 올해에는 오는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며 총 20여개국 약 210개 화랑이 참가, 작가 1300여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키아프 서울 측은 오랜시간 정성들여 만드는 아임얼라이브 콤부차의 제조 과정에 깊은 인상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를 공식 협찬 음료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는 유기농 녹차와 홍차, 사탕수수 원당을 주재료로 506시간 동안의 제조 과정을 거쳐 만드는 프리미엄 웰빙 음료다.
김광재 HLB글로벌 대표는 "아트페어 협찬을 통해 국내 미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키아프 서울은 전세계 슈퍼 아트 컬렉터들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세계인들에게 K-콤부차의 맛을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발했다.
한편 프레시코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콤부차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독자적인 발효 기술을 통해 양질의 콤부차를 생산하고 있다.
yoh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