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선수단,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전 결의 다져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12일, 서울올림픽공원의 올림픽홀에서 '2022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제19회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12일 오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박보균 문체부장관,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홍익표 문체위원장,최윤 선수단장,안세영 선수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3.09.012 leemario@newspim.com |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제19회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12일 오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이 최윤 선수단장에게 태극기를 전달하고 있다. 2023.09.012 leemario@newspim.com |
이번 결단식에서는 박보균 문체부 장관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시·도체육회장, 종목별 경기단체 임원, 지도자, 선수단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안전과 팀 코리아의 선전을 기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박보균 장관이 대독한 격려사를 통해 "우리 정부는 스포츠 정책 전반에 자유와 연대의 가치가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민들과 마음으로 함께 뛰며 선수들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린다. 대회 사상 최다 선수인 45개국 1만2500명이 참가해 총 40개 종목에서 481개의 금메달을 두고 기량을 겨루며 대한민국은 39개 종목에 선수단 1140여 명을 파견한다.
박보균 장관은 "우리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서도 우리 국민들께 희망과 벅찬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도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제19회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12일 오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박보균 문체부장관,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최윤 선수단장,안세영 선수 등 참석자들이 팀코리아를 외치고 있다. 2023.09.012 leemario@newspim.com |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