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핌] 남경문 기자 = 17일 오전 11시13분께 경남 통영시 광도면 소재 야산 송전탑 80m 높이에서 근로자 A(60대)씨가 추락했다.
17일 경남 통영시 광도면 소재 야산 송전탑 80m 높이에서 보수작업을 하던 근로자 A(60대)씨가 추락해 숨졌다. [사진=뉴스핌DB] |
이 사고로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대형건설사 하청업체 근로자인 A씨는 이날 철 구조물 교체 작업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안전관리 책임자를 상대로 업무상과실 여부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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