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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21기 민주평통 지역회의 출범대회 개최

기사입력 : 2023년09월19일 11:37

최종수정 : 2023년09월19일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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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여민실서 이규순 세종부의장 등 100여명 참석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 출범대회를 지난 18일 시청 여민실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이규순 세종부의장과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동승철 민주평통 사무처 위원지원국장과 자문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21기 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 출범대회.[사진=세종시] 2023.09.19 goongeen@newspim.com

석동현 사무처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기반한 통일기반이 구축될 수 있게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자문위원님들은 통일 준비 대표선수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통일역량 결집을 위해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이규순 세종부의장도 인사말을 통해 "세종지역 자문위원들과 함께 통일정책 자문건의 활동과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 및 지역 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국민통합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이해'를 주제로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특강과 사무처 중부지역과장의 '제21기 민주평통 활동 방향'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또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채택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민주평통 세종지역 자문위원 137명은 앞으로 2년간 각 지역에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목표인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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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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