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20일, 판타지 모험 RPG '별이되어라!'의 시즌8 네 번째 이야기 '마지막 앙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마지막 앙크가 숨겨져 있는 고대 도시 '케메트'에서의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케메트는 죽음의 군대로부터 공격을 받아 멸망한 고대 왕국으로, 이용자들은 최후의 고대 유물 '앙크'를 찾기 위해 새로운 적 '고대종 에레보스'와 혈전을 벌여야 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최상위 등급 '포스임팩트' 영웅도 공개됐다. 초월적인 힘을 갖춘 소환사 '베다 아스트라이아'와 사제 '샤르마 인푸'는 최초로 등장한 '오디세이아' 세력의 포스임팩트 영웅이다. '포스의 길'에서 각 영웅들의 스토리를 따라가며 성장 재화 '태초의 결정'을 획득하고, 포스임팩트 전용 '별의 능력'에서 총 5개의 스킬을 개방해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기존 콘텐츠 확장으로 새로운 재미 요소도 더했다. '카트리나'를 포함한 5명의 영웅과 함께 강력한 보스를 상대하는 '카트리나 레이드'가 정식으로 도입되어 강력한 장비 수급이 원활해졌다. 이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 공략으로 '도전자 레벨'을 최대로 올리면 새로운 '초월자 스킬'을 활용해 전투력을 증대시킬 수 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접속만 하면 '루비 300만개'와 '프라임 영웅 9회 소환석 10개'를 비롯해 '여신의 기억' 등 희귀 보상이 담긴 선물 상자 10개를 풍성하게 받을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유저는 '루비 300만개'와 영웅을 100레벨까지 빠르게 성장시키는 '영웅 Full 강화권', '프라임 소환석'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글자 수집'과 '추억 사진'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새롭게 오픈한 별이되어라!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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