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하나카드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미국과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 고객을 위해 이벤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이벤트는 오는 10월15일까지 진행된다. 현지에서 150·300·500만원 이상 결제 시 5·10·5만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카드는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 ▲CLUB Premier Travel 카드 ▲CLUB Premier Hotel 카드 ▲CLUB Primus Skypass 카드 ▲CLUB Primus Asiana Club 카드 ▲CLUB Primus Point 카드 ▲CLUB Signature SKYPASS 카드 ▲CLUB Signature Asiana Club 카드 ▲하나 CLUB H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리저브 카드 등이다.
일본 이벤트는 오는 10월31일까지 진행된다. 일본 3대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로손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국 여행 이벤트와 동일한 9개 카드를 대상으로 해당 편의점에서 결제 시 최대 4만5000하나머니 한도 내 결제 금액의 100%가 적립된다. 그 외 하나 신용카드로 결제 시 최대 4000하나머니 한도 내 결제 금액의 10%를 하나머니로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공항 서비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트래블로그 신용카드 이용 시 인천공항 라운지 1만원 이용 가능 ▲인천·김포·김해공항 라운지 30% 할인 또는 1+1 제공 ▲전 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권 하나카드 결제 시 최대 27% 할인 ▲인천·김포·제주·대구공항 내 제휴 카페·레스토랑 10% 할인 ▲인천공항 면세점 10% 할인 등이 준비돼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G.Lab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카드 마케팅추진부 유환철 대리와 남윤채 대리는 "일본과 미국은 각 도시마다 서로 다른 매력으로 여행객 행선지가 다양한 편인데 이번 이벤트는 해당 국가라면 전 지역에서 참여 가능하다"며 "이번 이벤트로 하나카드와 함께 행복하고 합리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하나카드] 2023.09.26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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