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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ETF 승인 연기 우려 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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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연기 우려 속에 소폭 하락 중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27일 오전 9시 22분께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22% 내린 2만6219.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0.37% 상승한 1593.42달러를 지나고 있다.

캐시 우드 ARK 인베스트 매니지먼트 대표 [사진=블룸버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기조와 미국채 금리 상승 흐름 등이 계속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짓누르는 가운데,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연기 가능성까지 나와 가격을 압박 중이다.

로이터통신은 높아진 셧다운(연방 정부 업무의 일시적 중단) 가능성으로 인해 비트코인 현물을 포함한 신규 ETF 승인도 연기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셧다운을 막으려면 미 의회는 2024 회계연도가 시작하는 10월 1일 0시(현지시간) 이전까지 12개로 구성된 연방 세출법을 통과시켜야 하지만 현재까지도 양당은 대립각을 이어가는 상황이다.

개리 겐슬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셧다운 기간 동안 SEC 역시 최소의 인원으로 업무를 봐야 한다면서 ETF 승인 검토 역시 미뤄질 수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

스트레이트가스 리서치 ETF 및 기술 전략가 테드 손은 "끝없이 지연되고 있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결정이 또 한 번 미뤄지게 될 것"이라면서 투자자들의 인내심도 곧 바닥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간밤 코인텔레그래프 등은 SEC가 아크 인베스트 매니지먼트의 아크 21쉐어스 비트코인 ETF 승인 검토 시한을 내년 1월 10일까지로 미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SEC는 ETF 운용사 글로벌엑스의 비트코인 ETF 승인 결정도 연기하기로 했는데, 매체는 SEC의 연기 이유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연기 소식이 연내 비트코인 ETF 승인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을 것이라면서, 10월 중순 예정된 블랙록과 비트와이즈, 반에크, 인베스코, 위즈덤트리, 피델리티의 ETF 승인 결정도 연기될 것으로 봤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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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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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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