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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윤재옥, 첫 양자 회동…5일 김행 청문회 정상 진행 협의키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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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與 원내대표실서 여야 원내지도부 첫 회동
매주 여야 원내대표 회동 합의
노봉법·방송법, 이균용 표결 논의는 따로 없어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접견하고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정을 비롯한 정기국회 관련 사항들을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서 양당 원내대표는 오는 5일로 예정된 김행 후보자의 청문회가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및 양당 간사 간 실질적 협의를 도출하는 데 뜻을 함께 했다.

10월 국회에서 또다른 뇌관으로 꼽히는 노란봉투법, 방송3법 등 쟁점 법안이나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동의안 표결에 관한 내용은 따로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의 예방을 받고 여야 원내 지도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0.04 leehs@newspim.com

윤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홍익표 원내대표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저하고는 국회 행안위, 예결위에서 함께 활동했고, 국회에서 10년 이상 의정활동을 하면서 홍 원내대표님의 인품이나 역량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윤 원내대표는 "앞으로 홍 원내대표님과 저는 21대 국회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책임을 맡았다"며 "어려운 현안들이 뒤로 많이 밀려 있다. 이런 상황에서 홍 대표님과 함께 국민 눈높이에 맞게, 서로 여야를 떠나 민생을 위해 일한다는 자세로 대화와 타협을 통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그런 정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앞으로 협상 과정에서 서로 역지사지 하면서 양보할 건 양보하고 이해할 것은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그동안 21대 국회가 국민들 기대에 못 미쳤다는 많은 질책을 받았는데, 마무리 단계만이라도 좀더 나아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특별히 공개적으로 제가 (홍 원내대표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건 국회가 국민을 위한다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일하며, 치열하게 다투고 논쟁할 필요가 있는 이슈나 아젠다는 서로의 입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작은 의사일정 같은 것까지 불필요하게 갈등하는 모습은 국민들이 기대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홍 원내대표님과 국민 눈높이에 맞게 협상 파트너로서의 자세를 견지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홍 원내대표님도 그런 관점에서 같이 일할 수 있도록 기대와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고 당부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역시 "따뜻하게 격려와 환영의 인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난 3대에 걸쳐 계속 의정활동을 같이 해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윤 원내대표님의 훌륭한 인품과 오랫동안 경찰 공무원을 하면서 가지신 정책에 관한 해박한 지식, 꼼꼼함을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응했다.

홍 원내대표는 "윤 원내대표님과 잘 협의해 21대 국회의 남은 기간 동안 중요한 법안들을 잘 처리하고, 국민들께 희망과 기대를 드릴 수 있도록 하는 게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특히 국회가 마지막 회기에 이르면 밀린 법안들 처리할 게 굉장히 많다"고 짚었다.

그는 "상임위별로 법안 처리가 지연돼서 매우 중요한데 논의조차 못한 법안이 있고, 국민 실생활 관련 매우 절실한 법안인데 여야가 큰 차이가 아니고 작은 차이로 합의 못한 것들이 있다"며 "작은 차이를 넘어 큰 틀에서 합의하고, 중요한 법들은 시급하게 법안소위에서 다뤄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회동이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오늘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지도부가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를 방문하셔서 훈훈한 분위기에서 대화가 이뤄졌다"며 "국민들이 궁금해하시는 여가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는 양당 간사 간 협의해 내일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양당 원내대표 간 얘기가 됐다"고 밝혔다.

전 원내대변인은 "박광온 전 민주당 원내대표님 때부터 양당 원내대표가 매주 월요일마다 식사하며 함께 소통해왔는데, 이를 계승해 앞으로도 매주 월요일 내지는 한번씩 여야가 모여 식사하며 소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함께 자리한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국회 여가위 관련 국민의힘 측에선 여가위원장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데, 사과를 하겠다는 거냐'는 질문에 "협의 과정에서 서로가 바라는 부분들이 함께 얘기되지 않을까 한다"고 답했다. 

윤 원내대변인은 "중요한 건 양당 원내대표께서 내일 청문회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기 위해 여야 간사 간 합의하라 말씀하셨으니, 그 부분도 포함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는 6일 열리는 본회의 관련 노란봉투법, 방송3법 등 쟁점 법안에 대해서는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고, 지난주 의장과 양당 원내대표가 회동했을 때 (해당 법안들은) 이번에 상정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이 부분과 관련해선 특별한 이야기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관련해서도 "오늘은 민주당 신임 원내지도부가 구성된 이후 처음 방문하신 거라 그런 부분에 있어선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며 "가벼운 이야기들이 오갔고 거기 대해선 구체적 논의가 있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윤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에서도 이균용 후보자에 대한 최종적 얘기를 한 상태는 아니라, 6일날 표결하기로 했으니 그 직전까지 저희 당에서도 의사결정을 위한 절차가 진행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yunhu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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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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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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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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