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김수진 기자 = 충남 서천군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9시 47분쯤 서천군 서면 마량리 한 펜션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는 6일 오후 9시 47분쯤 서천군 서면 마량리 한 펜션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사진=서천소방서] 2023.10.07 gyun507@newspim.com |
2층 객실 내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불로 객실 26㎡ 규모가 소실되고 가전제품 및 집기류가 불에 탔다. 또 2층 복도가 그을음을 입었다.
불은 약 30분만에 꺼졌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번 화재로 소방 추산 17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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