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버섯 채취를 위해 집을 나섰던 50대 남성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12일 오전 9시 10분쯤 옥천군 안내면 답양리 야산 인근 대청호 강가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A씨 가족은 전날 오전 1시40분쯤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119구급차.[사진=뉴스핌DB] 2023.10.12 |
경찰은 A씨가 버섯 채취를 위해 산에 올랐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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