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아산에서 방화 추정되는 주택화재가 발생했다.
13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밤 11시52분쯤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13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밤 11시52분쯤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사진=아산소방서] 2023.10.13 gyun507@newspim.com |
화재는 화염병 투척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1명이 2도 화상을 입는 부상을 당했다.
이 불로 주택 110.59㎡ 중 100㎡ 소실됐으며 소방 추산 3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13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밤 11시52분쯤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사진=아산소방서] 2023.10.13 gyun507@newspim.com |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