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리튬 아메리카스 22% 급등...기업분할 후 상장폐지②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북미와 아르헨티나 법인 분리해 상장
LAC와 LAAC로 뉴욕·토론토 증시서 거래
올해 리튬 가격 하락에 LAC 주가도 약세

이 기사는 10월 5일 오전 01시3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리튬 아메리카스(LAC)는 올해 5월 이사회를 열어 북미와 아르헨티나 사업부를 각각의 독립 법인으로 분리한다는 안건을 통과시켰고 이어 7월 주주총회에서 투표를 거친 후에 8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법원으로부터 분리 계획을 승인받았다.

리튬 아메리카스의 조나단 에반스 CEO는 "이번 분리를 통해 투자자들은 각자의 사업 지역에서 세계적 수준의 자산을 보유한 두 개의 유니크하고 고도로 집중된 리튬 회사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으나 회사의 분리를 두고 중국의 리튬 채굴업체 강봉리튬(002460.SZ/ 1772.HK)과 거리를 두기 위해서라는 분석도 나온다.

기존 리튬 아메리카스는 최대 주주인 강봉리튬과 협업해 태커 패스 광산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미국과 중국의 갈등 속에 미국 정치권이 국가 안보를 이유로 미국의 주요 광산 개발 사업에서 중국 배제를 요구하며 회사를 압박해왔기 때문이다.

리튬 아메리카스의 태커 패스 광산 [사진=업체 홈페이지]

새로운 리튬 아메리카스와 리튬 아르헨티나에 대한 기업 분석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주가 전망과 관련해 월가는 기존 리튬 아메리카스에 대해 세 자릿수 추가 상승을 점쳤다. 최근 3개월간 5명의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만장일치로 '매수'를 추천했고,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32.89달러다.

월가는 회사가 비용 효율적인 생산 시설과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의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경쟁사보다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본다. 올해 2분기 말 기준으로 12개 헤지펀드가 회사의 지분을 보유했으며, 그중 스티븐 코헨이 이끄는 포인트72 애셋 매니지먼트가 약 1876만달러 상당의 지분을 보유해 눈길을 끈다.

미국, 유럽, 중국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계속해서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리튬 아메리카스 주가는 3일 종가 기준 올해 들어 45.39%, 최근 1년 사이 63.23% 각각 하락했다. 벤치마크 리튬 가격이 지난 12개월 동안 약 67% 내린 것이 주가 약세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는 원자재 가격이 항상 원자재가 사용되는 제품의 수요 추세를 따르지는 않는다며, 원자재 생산자가 과잉 생산해 가격이 떨어질 때도 있고 원자재 구매자가 구매를 중단하고 재고를 소진하면서 수요가 감소할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벤치마크 리튬 가격은 톤당 약 2만3000달러로 올해 들어 상당히 내렸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약 7000만달러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전기차 수요를 반영해 리튬 가격이 높아졌는데, 2020년에는 전 세계에서 약 300만대가 판매됐다면 2022년에는 그 수가 약 1000만대에 달했다. 2023년에는 약 1400만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최근 씨티그룹의 잭 샹 애널리스트는 리튬에 대한 투자의견을 '약세'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리튬 구매자들이 재고를 다시 쌓으려는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리튬은 전기차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등에도 전력을 공급하는 만큼 지구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원자재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청래, 김남준·송영길 전략 공천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심 끝에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송영길 전 대표의 공천 문제를 해결했다. 김 전 대변인을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에, 송 전 대표를 연수갑에 전략공천한 것이다. 연수갑을 원했던 박남춘 전 인천시장은 공천을 받지 못했다. 정 대표의 이 같은 교통정리는 이 대통령의 최측근을 배려하는 동시에 송 전 대표의 반발을 무마하고 예우하는 선에서 공천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앞으로 정치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송 전 대표를 견제하는 정치적 계산도 숨어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송영길, 인천 지역 조정은 전직 대표 최대 예우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23일 국회 브리핑에서 "인천 연수갑은 우리 당에게 녹록지 않은 지역이자 반드시 사수해야 할 핵심 전략 지역"이라며 "인천에서 5선 국회의원, 인천시장을 역임하고 당대표를 지낸 당의 소중한 자산인 송 전 대표의 중량감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배치했다"고 말했다. 계양을에 배치된 김 전 대변인에 대해선 "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해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할 수 있는 후보로 새로운 계양을 이끌어 갈 최적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며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민주당의 목표를 완성할 안성맞춤 후보"라고 했다. 연수갑 출마 의사를 밝혔던 박남춘 전 인천시장에 대해선 "우리 당의 소중한 자원이다. 안타깝지만 송 전 대표에 대한 공천이 더 적절하다는 전략적 판단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사진=뉴스핌 DB] ◆李대통령 지역구 배려…'대통령 의중 담은 결정'  정 대표의 결정은 3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우선 이 대통령의 최측근 챙기기다. 김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부터 고락을 함께한 명실상부한 최측근이다. 김 전 대변인을 이 대통령의 지역구에 배려한 것은 이 대통령의 의중을 담은 결정으로 해석할 수 있다. 김 전 대변인이 정치 신인이라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계양을은 민주당 소속 후보가 계속 당선돼 온 상대적으로 유리한 지역구다. 이곳에 정치 초보자인 김 전 대변인을 배치해 당선 가능성을 높인 것이다. 송 전 대표를 연수갑에 공천한 것은 일단 전직 대표를 예우한 것으로 보인다. 계양을은 사실상 김 전 대변인이 내정된 상태였다고 봐야 한다. 당초 송 전 대표를 광주로 보낼 수 있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같은 인천 지역으로 조정한 것은 전직 대표를 최대한 예우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송 전 대표의 반발을 무마하는 차원도 있다. 송 전 대표는 광주 공천설이 나오자 "이 것이 전직 대표에 대한 예우냐"고 강하게 반발했었다. 이런 점을 고려했다는 것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16개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퍼포먼스를 마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04.23 mironj19@newspim.com ◆李대통령 측근 챙기며 '공천 후유증 최소화'  아울러 연수갑이 만만치 않은 지역이라는 점도 고려했을 것으로 보인다. 연수갑은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3선을 하기 전에는 황우여 국민의힘 전 대표가 5선을 한 곳이다. 계양을과는 다르다. 따라서 인천시장과 5선을 지낸만큼 인지도가 높고 나름의 경쟁력이 있는 송 전 대표를 공천하는 게 타당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물론 일각의 광주 공천설은 설로 끝났다. 광주에는 민형배 의원이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로 나서는 만큼 그의 지역구(광산을)가 빈다. 여기에 송 전 대표를 공천하자는 논리였다. 송 전 대표가 전남 고흥 출신으로 송 전 대표를 광산을에 공천할 경우 호남 6선 의원이 되는 만큼 호남의 맹주가 될 수도 있다. 앞으로 정치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송 전 대표를 호남의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만드는 것은 정 대표가 피하고 싶었을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광산을보다는 연수갑 공천이 정 대표로서는 정치적 부담이 적다는 판단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정 대표는 무엇보다 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다. 이 대통령 측근을 챙기고 전직 대표를 예우하면서 후유증을 최소화한 것이다.  leejc@newspim.com 2026-04-24 06:30
사진
홍익표 靑 정무수석 60억 재산 신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60억7834만원을 재산 신고했다. 재산의 절반 이상이 배우자가 보유한 비상장 주식이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공개한 고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현황에 따르면 홍 수석의 재산 중 절반 이상인 33억2251만원이 배우자가 보유 중인 ㈜예인건축연구소 비상장 주식 1만주였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 [사진=뉴스핌 DB] 홍 수석은 부동산 재산으로 29억3050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 서울 성동구 행당동 아파트(9억5800만원)를 보유하고 있었다. 홍 수석은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14억원)를 전세 임차 중이었다. 모친이 보유 중인 충청남도 소재 아파트도 포함됐다. 이동진 청와대 성장경제비서관이 10억원, 이현 해양수산비서관이 9억4936만원 재산 신고를 했다.  퇴직자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로 나선 김병욱 전 정무비서관은 75억5831만원을 신고했다. 김 전 비서관의 재산 대부분은 예금(43억3720만원)이었다. 그 외에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아파트(12억7500만원)와 배우자 명의로 리조트 회원권(3200만원) 등이 있었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우상호 전 정무수석은 21억4809만원 재산을 신고했다. 종전 신고 대비 4억2541만원 늘었다. 대부분 예금에서 증가했다. 본인과 직계비속의 급여 소득 증가와 장남 결혼식 축의금 예치에 따른 증가였다.  우 전 수석의 재산 중 대부분은 부동산으로 본인 명의인 경기 포천시 일동면 단독주택 건물과 배우자와 자녀의 전세 임차권을 포함해 13억3914만원을 신고했다. pcjay@newspim.com 2026-04-24 00: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