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현대카드는 오는 11월 한 달 동안 국내 프리미엄 호텔 패키지 상품을 40% 할인하는 '현대카드 호텔위크 07'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할인 행사에는 서울·부산·제주·인천에 위치한 국내 프리미엄 호텔 총 26곳이 참여한다. 서울에서는 서울신라호텔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 등 16개 호텔이 참여한다. 부산에서는 그랜드 조선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등 4개 호텔이 참여한다. 제주에서는 제주신라호텔, 해비치 호텔 앤드 리조트 등 4개 호텔이 참여한다. 인천에서는 파라다이스시티, 아트파라디소 등 2개 호텔이 참여한다.
현대카드 호텔위크 07은 연회비 15만원 이상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를 보유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앱에서 호텔별 예약 방식 및 혜택 확인 후 예약하면 된다. 예약은 전화나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방식은 호텔 별로 상이하다.
일부 온라인 예약의 경우 상세 안내 페이지에 기재돼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해야 한다. 서울·인천 지역의 경우 호텔별로 1박만 가능하며 다른 지역은 2박까지 가능하다. 예약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다.
현대카드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호텔위크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호텔위크 07로 방문한 호텔에서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피드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호텔위크 07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약 관련 문의사항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현대카드] 2023.10.16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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