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현대카드는 프리미엄 레스토랑 대표 메뉴를 50% 할인해 주는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25'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연회비 15만원 이상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를 보유한 회원이 이번 고메위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현대카드 고메위크 25에는 서울과 부산 등에서 레스토랑 59곳이 참여한다.
서울에서는 한국식 철판 요리를 선보이는 '일판', 세계적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모트32 서울', 비밀스러운 러브 스토리를 콘셉트로 하는 호텔 최상층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라망시크레' 등 45곳이 참여한다. 한강 위에 떠 있는 '솔빛섬' 속 레스토랑 '무드 서울',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쿠시아게(꼬치 튀김) 오마카세 전문점 '쿠시카와', 화덕과 장작 그릴을 활용한 음식을 선보이는 다이닝바 '불래' 등 최신 미식 트렌드를 아우르는 레스토랑들도 만나볼 수 있다.
부산에서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사까에', 파크 하얏트 부산의 '다이닝룸' 등 호텔 레스토랑과 광안리의 프렌치 레스토랑 '램지' 등 14곳의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현대카드 고메위크 25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현대카드 앱에서 레스토랑과 인원 수, 방문 시간을 선택하고 예약보증금을 결제하면 예약이 확정된다. 예약 기간은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25일 자정까지다. 회원 1인당 하루 1회, 행사 기간 중 최대 7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고메위크 관련 사전 기대평 및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된 회원에게는 하얏트 호텔 이용권 등 경품도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현대카드] 2023.10.1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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