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18일,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이하 겜프야 2023)'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트레이너 '호타루'가 등장한다. 우익수 트레이너인 호타루는 근력과 정신 속성을 함께 가지고 있어 강력한 외야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특히, 빅토리 스왈로즈 시나리오에서 육성 효율이 높다. 새롭게 합류하는 '호타루'와 함께 인기 트레이너 '아리아', '프레이야'를 보다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가 이달 31일까지 열린다.
'빅토리 스왈로즈' 시나리오가 대폭 개선된다. 빅토리 스왈로즈에서 선수 육성 시 훈련 보상이 크게 높아지며 '아누비스', '카밀라', '프레이야'가 새로운 특화 트레이너로 합류한다. 기존 특화 트레이너들도 육성 능력치 및 이벤트 등이 상향되어 더욱 강력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 시나리오 개선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 달 7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하면 '5강 빅토리 스왈로즈 듀얼 트레이너 영입권'을 선물한다. 총 10가지 미션을 수행해 '하이퍼 영입 10+1 트레이너 영입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미션 이벤트도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된다.
'겜프야 2023'은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먼 미래의 판타지 시대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자세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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