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북 보은군 회인면 청주 영덕고속도로 수리티 터널 내에서 21일 고속버스와 중형버스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8시 50분쯤 청주 영덕고속도로 보은군 회인면 부근 수리티 터널 내에서 영덕 방향으로 달리던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15인승 중형버스를 추돌했다.
[청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날 오전 8시 50분쯤 청주 영덕고속도로 보은군 회인면 부근 수리티 터널 내에서 영덕 방향으로 달리던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15인승 중형버스를 추돌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3.10.21 gyun507@newspim.com |
[청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2023.10.21 gyun507@newspim.com |
이 사고로 15인승 중형버스에 타고 있던 다수의 탑승객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는 상황이다.
10시 30분 현재 사고가 난 청주 영덕고속도로는 극심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고속도로 사고구간 진입을 통제 중이며 회인 IC로 차량들을 우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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