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24일, 신작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화려한 비주얼의 신규 서번트(캐릭터) 2종이 등장한다. '지배자' 세력의 '데미안'은 '석궁'을 활용해 다수의 적을 저격하는 원거리 공격 스킬을 갖췄다. '검은피' 세력의 '집행자'는 적을 밀쳐내 넘어뜨리고 치명타를 가하는 탱커로 활약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스킬은 11월 6일까지 열리는 '미지의 생존자' 던전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월 4일까지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5개의 퀴즈에 도전해 정답을 맞히면 '특수 소환석 상자' 등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10월 27일부터는 '콘클라베의 밤 7일 퀘스트 이벤트'가 열린다. 일주일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이벤트 아이템 '콘클라베 랜턴'을 모아 '레전드 장비 획득 상자' 등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캐릭터),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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