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이 지난 26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이촌 한강공원에서 '골프존 한강숲 가꾸기 온그린(On Green)'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들이 서울시 용산구 이촌 한강공원에서 전사적 ESG활동인 '온그린(On Green)'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 골프존뉴딘그룹] |
골프존뉴딘그룹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환경 구축을 위해 4번째 온그린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사적 ESG경영활동인 온그린 캠페인에는 골프존뉴딘그룹사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과 골프존뉴딘그룹의 대학생 자원봉사단 '스윙유어드림 봉사단' 등 총 40명이 동행했다. 이촌 한강공원 내 약 2500㎡ 면적에 나무와 꽃 식재, 잡초 및 유해식물 제거, 비료주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기후 위기 해소를 위한 손길을 더했다.
최덕형 골프존뉴딘그룹 대표이사는 "온그린 캠페인을 통해 도심 속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골프존뉴딘그룹은 지속적으로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며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프존뉴딘그룹은 2022년 5월부터 현재까지 2515그루 이상의 묘목을 식재했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