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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저가 매수에 상승...맥도날드↑·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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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지난 6월 초 이후 최고의 날
S&P500·나스닥 조정장 진입에 저가 매수세
중동 지역 억제된 갈등도 안도감 제공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30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지난 주말 일부 지수가 조정 구간에 진입하면서 투자자들은 저가 매수에 나섰다. 호조를 보인 일부 기업의 실적도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1.37포인트(1.58%) 급등한 3만2928.96에 마감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지난 6월 2일 이후 가장 큰 폭의 랠리를 펼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9.45포인트(1.20%) 오른 4166.82로 집계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46.47포인트(1.16%) 상승한 1만2789.48을 기록했다.

지난 주말 나스닥 지수를 따라 S&P500지수가 조정장에 진입하자 투자자들은 저가 매수에 나섰다. 주말 사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다른 중동 지역으로 확산하지 않았다는 사실에도 투자자들은 안도감을 보였다.

테미스 트레이딩의 조 살루치 파트너 겸 공동 설립자는 "지난주 특히 대형 기술 기업의 실적이 예상보다 좋지 않아 시장이 크게 하락했다"며 "부정적 뉴스가 없어 시장은 반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TD증권의 제임스 로시터 글로벌 매크로 전략 책임자는 "주말 동안 이스라엘이 비교적 제한적 작전을 수행하면서 다른 국가들이 분쟁에 참여할 것을 우려한 시장에 안도감을 주고 있다"며 "이것이 위험 자산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자들은 내달 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주목하고 있다.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가 해당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고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과 관련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입장 변화 여부에 더욱 관심을 두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사진=로이터 뉴스핌] 2023.10.31 mj72284@newspim.com

내일(31일)을 마지막으로 10월 거래를 마무리하는 시장은 올해 남은 두 달 주식이 연말 랠리를 펼칠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연말 랠리에 대한 전망이 엇갈린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월가의 S&P500지수 연말 목표 평균치는 4370선이다.

오펜하이머는 연말 S&P500지수 목표치를 4900에서 4400으로 낮췄다. 오펜하이머의 존 스톨츠푸스 수석투자 전략가는 이날 보고서에서 "우리는 8월 시작된 주식시장의 3개월간 조정이 거의 끝났다고 본다"며 "전 업종에서 밸류에이션이 상당히 내려왔고 미국 경제의 지지력도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기 투자 관점에서 주식을 매수하기에 좋은 시점이 됐다는 진단도 나왔다. JP모간 프라이빗 뱅크의 매디슨 팔러 글로벌 투자 전략가는 중동 지역 갈등의 지속과 중앙은행 정책의 장기화 전망, 대규모 재정 적자, 소비자 압박 등 우려해야 할 재료가 많다면서도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가능성이 크고 인플레이션의 열기가 식고 있다는 사실을 긍정적으로 봤다. 

여기에 경기 둔화가 본격화하면 채권 금리가 내리면서 주식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할 것으로 판단했다. 팔러 책임자는 "시장이 변덕스러울 때 장기적인 관점으로 포트폴리오에 무엇을 담기를 원하는지 다시 집중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반면 최근 주식 약세론을 고수해 온 모간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는 "4분기 랠리 가능성은 지난 한 달간 상당히 작아졌다"며 S&P500지수가 올해 3900선에서 마감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업종별로는 S&P500 11개 업종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와 필수 소비업종이 각각 2.06%, 1.55% 올라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특징주를 보면 월가의 기대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공개한 맥도날드는 1.70% 상승했다. 전 세계 동일 매장 매출은 3분기 전년 대비 8.8% 증가했으며 미국 내 동일 매장 매출도 8.1% 늘었다.

테슬라는 주요 전기차 배터리 공급사인 파나소닉이 9월 말 종료된 분기 자동차 배터리 생산을 줄였다고 밝히면서 4.79% 급락했다.

온세미컨덕터의 주가는 21.77% 폭락했다. 회사는 4분기 1.13~1.27달러의 주당 순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월가 기대치 1.36달러를 밑도는 예측치다. 매출액 전망치도 19억5000만~20억5000만 달러로 시장 전문가 전망치 21억8000만 달러보다 낮았다.

디트로이트 빅3로 불리는 제너럴모터스(GM)와 스텔란티스, 포드차의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빅3는 전미자동차노조(UAW)와 노사협상안을 타결시킴으로써 대규모 파업 사태를 사실상 마무리했지만, 협상 타결에 따른 비용 상승 전망은 계속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GM은 0.51% 올랐지만 스텔란티스와 포드는 각각 0.28%, 1.96% 하락했다.

데이터 저장 기업 웨스턴 디지털은 2024회계연도 1분기 실적이 월가 전망치를 상회하면서 7.26% 상승했다.

국채 금리는 완만히 올랐다. 글로벌 벤치마크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전장보다 3.4bp(1bp=0.01%포인트) 오른 4.879%를 기록했으며 30년물도 1.7bp 상승한 5.040%를 나타냈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정책 금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2년물은 5.039%로 전장보다 2.7bp 올랐다.

투자자들은 내달 1일 FOMC 외에도 재무부의 분기 국채 발행 계획을 주시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재무부가 확대되고 있는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장기 국채를 얼마나 발행할지에 관심을 두고 있다. 웰스파고 증권의 안젤로 마놀라토스 전략가는 "시장은 연준이 동결할 것을 예상하고 이제 공급 측면에 극도로 관심을 두고 있다"며 "FOMC보다 국채 발행이 더 큰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미 달러화는 약해졌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화 지수)는 전장보다 0.40% 내린 106.13을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49% 오른 1.0617달러를 나타냈다.

엔화는 일본은행(BOJ)이 내일(31일) 열리는 금융정책 결정회의에서 수익률곡선 제어(YCC) 정책의 장기 금리 상한선을 추가 상향 조정할 수 있다는 보도 이후 강세를 보였다. 달러/엔 환율은 이날 0.39% 내린 149.08엔을 가리켰다.

국제 유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배럴당 3.23달러(3.78%) 내린 82.31달러에 마쳤다. 이는 지난 10월 5일 이후 종가 기준 최저치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2월물은 3.03달러(3.35%) 하락한 82.31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세계은행은 중동 지역의 갈등이 고조된다면 국제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세계은행은 내년 유가가 배럴당 평균 81달러로 올해 4분기 평균 예상치 90달러보다 4.1% 하락할 것을 기본 전망으로 제시했다.

금값은 현물과 선물이 혼조세를 보였다. 금 현물은 트로이온스당 전장보다 0.4% 내린 1998.47달러를 기록했으며,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12월 인도분 금 선물은 0.4% 오른 2005.60달러에 마감했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7.15% 급락한 19.76을 기록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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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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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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