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신원식 국방장관 지휘서신 1호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군 간부의 40% 이상 차지
자긍심 갖고 군 복무 전념
선진 국방문화 만들어 가야"
3사 전원 장기복무 법 개정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1일 "강군 건설에 있어 가장 소중한 자산은 바로 인적자원"이라면서 "초급간부는 국군의 근간이자 국가 안보를 위한 핵심 인재"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7일 취임한 신 장관은 이날 '장관 지휘서신 1호'를 통해 "초급간부들이 자긍심을 갖고 군 복무에 전념할 수 있는 선진 국방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장관은 "초급간부들은 군 간부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이들의 복무 여건은 보수와 생활 환경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 10월 30일 군 수뇌부 대장 7명으로부터 진급·보직 신고를 받고 있다.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군 수뇌부에 초급간부들의 복무여건 개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사진=대통령실]

또 신 장관은 "일하는 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꿔야 한다"면서 "군의 본질을 훼손하는 불필요한 업무는 과감히 배제하고 반드시 필요한 업무를 중점 수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신 장관은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실천해야 할 과제는 보고서를 과감하게 줄이는 것"이라면서 "보고서 작성과 회의 중심의 부대 운용을 탈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장관은 "사무실과 회의실에서 벗어나 거점과 작전지역, 훈련장 등 현장에서 일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 군의 임관 5년 이하 장교와 부사관 초급 간부는 7만8000여 명이다. 국방부는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을 위해 ▲인사관리제도 개선 ▲합당한 경제적 보상 ▲복지와 주거여건 개선 ▲휴가여건 보장 ▲의료지원 확대 ▲자기개발 지원 등 6개 분야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국방부는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 추진협의체'를 꾸려 김선호 차관이 매주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챙긴다.

김 차관은 이날 국방부 기자실을 찾아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도 진행했다. 

김 차관은 "초급간부의 안정적 확보와 복무여건 개선은 국가 안보와 직결된다"면서 "예산 반영과 법령 개정 등 제반 과제들이 실효성 있게 시행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내실 있게 협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학군단(ROTC) 장교에게 지급되는 현재 8만원의 역량강화 활동비를 인상하고 지급기간도 현재 8개월에서 12개월 1년 전체로 확대할 방침이다.

육군3사관학교 졸업자 전원이 장기복무 장교로 임관할 수 있도록 법 개정도 추진한다. 60∼70% 수준인 3사 졸업생 장기복무율을 10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학사·학군장교의 장기복무자 선발률도 지원자 대비 현행 58%에서 80%까지 높여 군인들의 직업 안정성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전방에 근무하는 초급간부들이 한 방에 여러명씩 거주해야 하는 불편은 오는 2026년까지 '1인 1실' 기준으로 모두 해소할 방침이다.

kjw86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