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OK저축은행은 최근 출시한 페이맞춤형 입출금 통장인 'OK페이통장'을 소재로 한 신규 상품광고 방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OK페이통장은 '페이 맞춤형' 입출금통장이다. 4대 페이사(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토스페이) 중 한 곳 만이라도 결제·충전계좌로 등록 시 제공하는 우대금리 연 3.0%를 더하면 50만원 이하 예치금에 대해선 최고 연 7% 고금리를 제공한다.
이번에 상품 광고 모델로 코미디언 엄지윤이 발탁됐다. 엄지윤은 '대한민국 4대 페이와 OK를 연결하라'는 슬로건과 함께 전대물 스타일 옷을 입고 등장한다. 4대 페이사인 네이버, 카카오, 페이코, 토스 브랜드 컬러를 입고 '네-카-페-토'를 외치는 쫄쫄이 4인방과 하나되는 모습으로 간편결제에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OK페이통장 특징을 표현했다. OK저축은행의 신규 광고는 지상파TV, CATV, 유튜브,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케이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신규 모델로 발탁된 MZ세대 대표 아이콘 엄지윤 활약상은 계속될 방침이며 OK저축은행은 OK페이통장에 이은 획기적인 후속 수신상품을 출시해 차별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OK저축은행] 2023.11.0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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