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웹젠은 14일,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Master of Garden(이하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에서 기간 한정 픽업 캐릭터 추가와 함께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하는 '[일곱 그림자 서열 1위] 알파' 캐릭터는 적 한 명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라스트 번아웃' 궁극기를 사용한다. 자신과 아군 전체의 공격력과 행동 속도를 큰 폭으로 증가시키는 스킬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일곱 그림자 서열 1위] 알파' 픽업 이벤트는 11월 16일부터 23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진행되는 '섀도우 소집' 방식으로 진행한다.
[사진=웹젠] |
원작 애니메이션 12화 분량에 해당하는 메인 퀘스트 챕터 11장도 업데이트한다. 여신의 시련 행사가 열리는 '린드블룸'에서 '디아볼로스 교단'의 비밀을 파해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외전 성격의 '일곱 그림자 열전'도 추가한다. 원작에 없는 일곱 그림자의 2년간의 이야기 중 베타와 엡실론의 '템플러' 조사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플레이어 최대 육성 레벨도 44레벨까지 확장한다. 최종 레벨에 도달한 게임 회원들은 초과 경험치를 '플레이어 코인'으로 받을 수 있으며, 획득한 '플레이어 코인'을 S와 A등급 캐릭터 마력 각성에 사용되는 '마력의 핵'으로 교환할 수 있다.
대형 길드 대전인 '마계 섬멸 전쟁' 참가 신청과 함께 카운트다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계 섬멸 전쟁'은 길드 단위로 게임 회원 간 대전을 진행하는 콘텐츠다. 23일까지 게임 내에서 참가 접수를 진행하고, 개최 카운트다운 이벤트로 '무료 환마석'과 '최고급 마력 젤리' 접속 보상을 제공한다.
이 외 퀘스트 아이템 획득량 2배 증가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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