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15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유통의 본질을 다시 한 번 생각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7.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이마트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이마트(139480)에 대해 '3Q23 영업이익 779억원(-22.7% YoY), 컨센서스 21% 하회. 뭉쳐야 산다, 유통 공룡의 통합 운영 시작. 주가는 이미 최악을 반영, 본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 중요. 단기적인 실적 개선 시그널은 아직 부족하지만, 조직 개편 이후 신규 점포 출점, 기존점 리뉴얼, 통합 운영 등 본업의 경쟁력 강화를 시도하고 있어 변화가 감지됨. 지난해 출시된 통합 멤버십은 올해 6월 오프라인 채널(마트, 백화점, 면세점, 스타벅스)로 확장됨. 충성 고객에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고객 락인을 강화하고, 양질의 고객 데이터 축적이 가능해진 점도 긍정적.'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Q23 매출과 영업이익은 7.71조원(flat YoY), 779억원(-22.7%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21% 하회. 본업의 증익은 긍정적이었으나, 자회사(쓱닷컴, SCK컴퍼니, 건설)의 부진이 뼈아팠음.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은 기저부담(3Q22 +6.3%)과 일부 점포 리뉴얼에도 불구하고 flat으로 선방. 이에 수익구조 개선 노력에 따른 GPM 상승(3Q22: 26.9%→3Q23: 27.2%)과 영업시간 단축 효과가 더해져 별도 영업이익은 5% 증가. 상반기와는 다르게 SSG.COM 영업적자폭이 확대(3Q22: -231억→3Q23: -307억)됐는데, 이는 성장과 수익성에 대한 균형을 맞추는 과정에서 발생된 것.'라고 밝혔다.
◆ 이마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0,000원 -> 90,000원(0.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조상훈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0,000원은 2023년 10월 20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25일 1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2월 15일 최고 목표가인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90,000원을 제시하였다.
◆ 이마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5,750원, 신한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5,750원 대비 -6.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80,000원 보다는 12.5% 높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이마트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5,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3,200원 대비 -22.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이마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이마트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이마트(139480)에 대해 '3Q23 영업이익 779억원(-22.7% YoY), 컨센서스 21% 하회. 뭉쳐야 산다, 유통 공룡의 통합 운영 시작. 주가는 이미 최악을 반영, 본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 중요. 단기적인 실적 개선 시그널은 아직 부족하지만, 조직 개편 이후 신규 점포 출점, 기존점 리뉴얼, 통합 운영 등 본업의 경쟁력 강화를 시도하고 있어 변화가 감지됨. 지난해 출시된 통합 멤버십은 올해 6월 오프라인 채널(마트, 백화점, 면세점, 스타벅스)로 확장됨. 충성 고객에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고객 락인을 강화하고, 양질의 고객 데이터 축적이 가능해진 점도 긍정적.'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Q23 매출과 영업이익은 7.71조원(flat YoY), 779억원(-22.7%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21% 하회. 본업의 증익은 긍정적이었으나, 자회사(쓱닷컴, SCK컴퍼니, 건설)의 부진이 뼈아팠음.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은 기저부담(3Q22 +6.3%)과 일부 점포 리뉴얼에도 불구하고 flat으로 선방. 이에 수익구조 개선 노력에 따른 GPM 상승(3Q22: 26.9%→3Q23: 27.2%)과 영업시간 단축 효과가 더해져 별도 영업이익은 5% 증가. 상반기와는 다르게 SSG.COM 영업적자폭이 확대(3Q22: -231억→3Q23: -307억)됐는데, 이는 성장과 수익성에 대한 균형을 맞추는 과정에서 발생된 것.'라고 밝혔다.
◆ 이마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0,000원 -> 90,000원(0.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조상훈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0,000원은 2023년 10월 20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25일 1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2월 15일 최고 목표가인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90,000원을 제시하였다.
◆ 이마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5,750원, 신한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5,750원 대비 -6.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80,000원 보다는 12.5% 높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이마트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5,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3,200원 대비 -22.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이마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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