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청년 절반은 '취업' 위해 국가기술자격 딴다…사업장 채용 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산인공, 청년의 국가기술자격 활용도 분석 결과 발표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취득 청년 25만여명 대상 설문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도전한 청년 절반은 '취업'이 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사업장에서도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청년 구직자를 채용 우대 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5일 청년의 취업과 직업능력개발 수단으로서의 '국가기술자격 활용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공단은 이번 분석 결과 발표를 위해 지난해 청년층(19~34세)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응시 결과 및 자격취득자 25만549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자료=한국산업인력공단] 2023.11.15 jsh@newspim.com

우선 필기시험 전체 응시인원 160만명 중 청년은 77만명으로 48.2%를 차지했다. 청년들이 많이 응시한 자격은 ▲정보처리기사(4만2905명) ▲지게차운전기능사(3만6250명) ▲전기기사(3만309명) ▲산업안전기사(3만193명) 순으로 나타났다. 등급별로는 '기능사'가 13만847명(51.2%)으로 가장 많았으며, '기사'가 7만6644명(30%)으로 뒤를 이었다(아래 표 참고).    

청년이 많이 응시하는 자격 대부분은 면허나 관련 법령에 기업 운영의 필수요건으로 규정돼 있다. 따라서 취득 시 취업에 도움이 되며, 취업 후에도 안정적 업무수행이 가능하다. 특히 정보처리기사 자격은 사업장 내 데이터 처리·활용의 중요성 증가와 더불어, 인문계열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어 컴퓨터 등 정보화 기기에 익숙한 청년층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자격취득자의 경제활동 상태로는 '학생·취준생·구직자' 비율이 59.9%로 가장 높았다. '재직자'는 28%로 나타났다. 취득목적은 '취업(49.9%)', '자기개발, 업무능력향상, 이·전직(34.1%)', '창업(3.3%)' 순이었다.

공단은 자격취득자 중 재직자들의 사업장 특성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재직자의 사업장 규모로는 '100인 미만'이 50.5%로 절반을 차지했다. 이어 '1000인 이상(24.2%)', '100인 이상 300인 미만(13.9%)' 순이다.

또한 사업장들은 자격취득자를 우대하는 양상을 보였다. 재직자들은 자격을 취득하면 '채용(42.9%)'에서 우대받는다고 답했으며, '임금(10.1%)'과 '승진 등 인사고과(7.2%)'에도 영향을 받는다고 했다. 특히 자격과 업무 간 연관성에는 10명 중 8명(80.4%)이 긍정적으로 답해 국가기술자격이 현장에서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우영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자격증이 청년의 직무능력을 입증해 취업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자격의 현장성을 높이며 공정하고 안정적인 시험 시행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자료=한국산업인력공단] 2023.11.15 jsh@newspim.com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