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6일 CJ(001040)에 대해 '올리브영 순항 중. 과징금 관련 시장 우려도 다소 과도'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2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7.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CJ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CJ(001040)에 대해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6조원과 6,375억원으로 YoY 2.5%와 0.4% 감소했지만 QoQ로는 3.2%와 27.8% 증가해 실적 개선세가 지속. 이는 상장 자회사들의 이익 증가에 주로 기인하는데 대외환경 악화에도 식품사업부문과 엔터테인먼트&미디어부문의 역성장 폭이 완화되고, 유통부문의 성장세는 유지되었기 때문. 한한령 해제에 따른 입국자 수 급증은 없었지만 올리브영의 성장성은 여전히 견고. 올리브영의 독점거래 강요 관련 과징금에 대한 시장 우려도 다소 과도하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 CJ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20,000원 -> 12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최정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2023년 10월 05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29일 1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8월 18일 최저 목표가인 11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20,000원을 제시하였다.
◆ CJ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3,500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3,500원 대비 5.7%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150,000원 보다는 -20.0%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CJ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3,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9,667원 대비 -5.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CJ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CJ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CJ(001040)에 대해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6조원과 6,375억원으로 YoY 2.5%와 0.4% 감소했지만 QoQ로는 3.2%와 27.8% 증가해 실적 개선세가 지속. 이는 상장 자회사들의 이익 증가에 주로 기인하는데 대외환경 악화에도 식품사업부문과 엔터테인먼트&미디어부문의 역성장 폭이 완화되고, 유통부문의 성장세는 유지되었기 때문. 한한령 해제에 따른 입국자 수 급증은 없었지만 올리브영의 성장성은 여전히 견고. 올리브영의 독점거래 강요 관련 과징금에 대한 시장 우려도 다소 과도하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 CJ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20,000원 -> 12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최정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2023년 10월 05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29일 1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8월 18일 최저 목표가인 11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20,000원을 제시하였다.
◆ CJ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3,500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3,500원 대비 5.7%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150,000원 보다는 -20.0%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CJ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3,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9,667원 대비 -5.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CJ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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