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2024 수능] 경기도 14만6122명 응시...기도·포옹하며 조용한 응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상청, 큰 추위없어·예상 강수량 5~30mm
경찰, 시험장 주변·혼잡교차로 119개소서 수험생 이동 도와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6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치러진다.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6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치러진다. 경기도 광명시의 한 고사장에서 자녀들에게 손을 흔들며 응원하고 있다. 2023.11.16 1141world@newspim.com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는 50만4588명이 응시한다. 경기도에서만 14만6122명이 시험을 치른다.

재학생 응시생은 8만8812명으로 지난해보다 6562명 감소했지만 졸업생은 5만1274명으로 지난해보다 5126명 늘었다. 이날 오전부터 수능 응원이나 구호는 없었지만 학부모들이 승용차를 이용해 학교까지 자녀들을 바래다 주고 안아주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다.

또 시험장 교문 한편에서는 시험을 치르는 자녀를 응원하고 기도하는 학부모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수험생 안전을 위해 경기남부지역 255개 시험장에서 11만375명이 응시하는 수능시험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교통경찰·모범운전자 등 2091명과 순찰차 등 390대를 시험장 주변과 혼잡교차로에 배치해 소통 위주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또 자치단체와 협조해 시험장 주변에 주차단속 요원을 배치하여 불법 주·정차로 인한 혼잡을 예방하고, 영어 듣기평가 시간(13:10~13:35) 시험장 주변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적과 소음을 방지하는 등 시험장 반경 2km 이내 구간을 집중관리 한다.

특히 주요 지하철역, 정류장 등 수험생 이동이 많은 곳 119개소에서 수험생의 시험장 이동을 돕는다.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6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치러진다. 2023.11.16 1141world@newspim.com

수도권기상층은 이날 오전에 경기서해안 약한 비 또는 빗방울이 조금 내려 수험생 이동에 큰 지장 없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6시 40분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시속 40km로 북동진하고 있으며, 서해5도(연평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고, 경기북부앞바다 섬 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시간 이내에 경기북부서해안, 1~2시간 이내에 그 밖의 경기서해안에 0.1mm 미만의 빗방울 또는 약한 비가 내리겠고, 오전 9시에서 낮 12시까지 서울과 그 밖의 수도권에도 비가 시작되겠다.

따라서 수험생 이동시간인 오전 8시 이전에는 이동에 큰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경기도에 내릴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또 수능이 종료되는 오후 5~6시 이후에는 강한 비가 대부분 종료되나, 약한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는 곳도 있어 시험이 끝나고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수능은 코로나19 확진자 또는 유증상자도 일반시험실에서 시험을 본다. 수험생의 마스크 착용은 자율이지만, 확진·유증상자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을 강력 권고했다. 올해부터 별도시험장, 분리시험실, 병원시험장은 운영되지 않는다.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6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치러진다. 2023.11.16 1141world@newspim.com

올해 수능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국어·수학 영역에서 '공통+선택과목' 구조의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다. 탐구 영역은 사회, 과학 선택과목 17개 중 2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통합형 수능은 올해가 도입 3년 차다.

수험생은 수험표, 신분증을 지참한 후 이날 오전 8시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의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를 지참하지 못한 수험생은 오전 8시까지 시험장 내 시험 관리본부를 방문해 다시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신분증과 함께 응시원서 사진과 동일한 사진 1장을 제출해야 한다.

이날 오전 수험생이 교통 혼잡으로 시험장에 늦게 도착하는 것을 막기 위해 관공서·기업체 등 출근 시간은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된다.

수험생은 휴대전화, 디지털기기 등 시험장에 반입 금지 품목에 주의해야 한다. 시험장에 스마트폰을 비롯해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다수의 디지털기기 반입이 금지된다. 시험장까지 관련 물품을 소지한 경우 감독관 지시에 따라 임의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종료령이 울린 후에도 계속해서 답안을 작성하는 행위도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특히 시험장 주변의 교통 혼잡, 공사 소음 등은 수능 당일 통제된다.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이 통제되기 때문에 자차를 이용하는 수험생은 시험장 인근에서 내려서 걸어서 이동해야 한다.

수능 3교시 영어 영역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10분부터 25분간에는 군사훈련도 잠시 중단된다. 수험생들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항공기‧헬리콥터 이착륙 시간이 조정되며, 사격 및 전차 이동 등 군사훈련도 잠시 멈춘다.

이날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초고난도 문항인 이른바 '킬러문항 배제' 방침 속에서 적절 난이도를 지켰는지 여부가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킬러문항 배제 방침과 의대 진학을 노린 '반수생'이 급증하면서 'N수생' 비중이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6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치러진다. 2023.11.16 1141world@newspim.com

수능 원서만 내고 시험을 치르지 않는 고3 재학생 비율도 전년도보다 많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면서 올해 대입은 변수가 적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수능이 끝난 이후 오는 20일까지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 오는 17일부터 답안지 채점을 거쳐 다음달 8일 수험생에게 성적이 통지된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귀연, 尹 내란 선고 후 북부지법行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을 심리 중인 지귀연 부장판사가 이달 말 서울북부지법으로 전보된다. 이른바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이 기소한 사건을 맡고 있는 이진관·백대현·우인성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대법원은 6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 1003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오는 23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는 지방법원 부장판사 561명, 지방법원 판사 442명 등이 대상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지귀연 부장판사가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두 번째 공판에서 취재진들의 퇴장을 명령하고 있다. 2025.04.21 photo@newspim.com 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번 인사에서 서울북부지법으로 자리를 옮긴다. 지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의 내련 혐의 심리를 맡아왔으며, 이 사건은 오는 19일 1심 선고기일만 남겨두고 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재판에서 징역 23년을 선고한 이진관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윤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백대현 부장판사,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한 우인성 부장판사도 잔류한다. 3대 특검이 기소한 사건들을 심리한 재판장들 가운데 지 부장판사만 자리를 옮기게 됐다. 한편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132명의 법관이 지법 부장판사로 신규 보임됐다. 여성법관 비율은 45.5%(60명)이다. 연수원 40기 판사들이 처음으로 지법 부장판사로 보임된 점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이진관 부장판사가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우두머리 방조 및 위증 등 혐의 사건 첫 재판을 심리하고 있다. 2025.09.30 photo@newspim.com 대법원은 이번 인사에서 비재판보직에 대한 개편을 진행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근무시기를 유연화하고, 보다 많은 법관에게 상고심 근무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지법 부장판사에 대한 재판연구관 보임을 확대했다. 재판중계, 재판지원 AI 도입 등 사법제도 관련 과제 추진을 위해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에 기획조정심의관 1명을 증원했다. 서울남부지법 김기홍 판사가 겸임한다. 사법인공지능정책 수립을 위해 사법인공지능심의관 1명도 신설했다. 이강호 천지방법원·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판사가 해당 직을 수행한다. 신임법관 연수 및 법학전문대학원 강의 지원의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사법연수원 교수 1명도 증원했다. 퇴직 법관은 45명으로, 70~80명 규모였던 과거에 비해 절반 가까이나 줄었다. 퇴직자가 줄어든 이유로 '스마트워크' 제도의 안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스마트워크는 재판이 없는 날 근무지가 아닌 법원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원격근무 제도다. 대법원은 지난해부터 주 2회 원격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right@newspim.com 2026-02-06 15:20
사진
'50억 클럽' 곽상도 1심 공소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박민경 기자 = 법원이 대장동 민간 업자들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 아들 곽병채 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오세용)는 6일 오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곽 전 국민의힘 의원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아들 곽 씨에게 각각 공소 기각과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이 대장동 민간 업자들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 사진은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뉴스핌DB] 재판부는 "선행 사건과 사실상 동일한 내용에 대해 다시 판단을 받게 하는 것으로, 무죄를 뒤집기 위한 자의적인 공소권 행사"라며 "실질적으로 동일한 사안에 대해 1심 판단을 두 번 받는 실질적 불이익을 받은 만큼 공소권 남용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또 재판부는 "곽병채가 곽상도 전 의원의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하기로 명시적·묵시적으로 공모했다고 보기 어렵고, 기능적 행위 지배도 인정되지 않는다"며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합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범죄 사실이 증명되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특가법상 알선수재 방조,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는 유죄로 인정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화천대유 관련 자금이 곽 전 의원에게 후원금 명목으로 기부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양형과 관련해 재판부는 "알선수재 방조는 공무 집행의 공정성과 사회적 신뢰를 저해하는 범죄이고, 정치자금법 위반 역시 정치 자금의 투명성을 훼손해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설명했다. 곽 전 국민의힘 의원은 1심 선고 직후 서울중앙지법 서관에서 "1차 수사로 기소돼 무죄를 선고받았고, 2차 수사로 기소돼 오늘 공소 기각 판결을 받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그 사이 잃어버린 명예와 모든 것들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보상받아야 할지 답답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검찰은 아들 곽 씨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또한, 수수한 뇌물 액수의 2배에 해당하는 벌금 50억 1000여 만 원과 추징금 25억 5000여 만 원을 명령했다. 곽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들과 함께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 씨에게는 범죄수익 은닉 혐의와 관련해 징역 2년,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한편, 곽 전 국민의힘 의원은 2021년 4월 대장동 사업 과정에서 김 씨로부터 하나은행 컨소시엄 이탈 방지 청탁 알선 대가 및 국회의원 직무 관련 뇌물로 약 25억 원 상당을 수수하면서 이를 화천대유 직원이던 곽 씨의 퇴직금과 성과급으로 가장,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아들 곽 씨는 곽 전 국민의 힘 의원의 25억 원 상당의 뇌물 수수에 공모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특가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다. pmk1459@newspim.com   2026-02-06 15: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