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22일 오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서울 성북구 숭곡중학교에서 도입된 4대의 급식 로봇(볶음ㆍ국탕ㆍ튀김 로봇 등)시연 공개행사를 마친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급식실 노동자가 조리퓸(조리 중에 발생하는 미세분진) 등 발암물질로 인해 폐 건강이 악화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 로봇 융합모델사업으로 볶음 2대, 국탕 1대, 튀김 1의 로봇을 도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우종영한국로보틱스 대표,계경희 숭곡중학교 교장,이승로 성북구청장,강연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구자희 서울시교육청 평생교육국장,강동길 서울시 시의원등 약 40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2023.11.22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