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GS그룹은 2024년도 임원인사를 통해 GS칼텍스 기술연구소장를 맡고 있던 권영운 전무를 GS칼텍스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권영운 GS칼텍스 부사장. [사진=GS칼텍스] |
권영운 GS칼텍스 부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화학공학으로 학사와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석유화학 업계 R&D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권영운 부사장은 2020년도 LG화학에서 GS칼텍스에 영입된 후 기술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GS칼텍스의 근본적 체질 개선 및 역량 강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연구개발(R&D)과 사업(Business)의 연결과 대외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번 인사로 GS칼텍스는 친환경 석유화학 대체 물질을 개발하고 상업화하는 등 R&D의 사업화 연계에 공을 들일 계획이다.
▲1966년생 ▲장충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 학사·석사·박사 취득 ▲LG화학 입사▲LG화학 CRD 연구소 미래기술연구센터장 상무▲LG화학 중앙연구소장▲ LG화학 중앙연구소 미래기술연구센터장 전무▲ GS칼텍스 입사▲ GS칼텍스 기술연구소장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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