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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상제의 힘' 잇단 호재에 분양물량 완판 이어가는 검단신도시

기사입력 : 2023년11월30일 15:40

최종수정 : 2023년11월30일 15:40

검단신도시 올해 청약 완판 행진…집값 상승세 가팔라
'제일풍경채 검단 4차', '검단신도시 중흥S-클래스' 분양
"막차 수요 몰려 청약 경쟁률 높을 것"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연말 막판 분양시장이 막을 올리면서 인천 검단신도시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공택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 대비 저렴한데다 최근 5호선 연장 논의가 재점화됐기 때문이다.

검단신도시에 대한 관심은 올해 분양 성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올해 진행된 5건의 청약에는 수천명의 수요자가 몰렸고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최근 서울에서도 1순위 청약 마감에 실패하는 단지가 나오는 등 분양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인 만큼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에 시세차익까지 거둘수 있다는 점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분양단지가 모두 완판에 성공하며 흥행에 성공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의 연말 분양단지로 수요가 몰려 경쟁률이 치열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인천 검단신도시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짓고 있는 아파트 단지 모습.[사진=뉴스핌DB]

◆ 검단신도시 올해 청약 완판 행진…집값 상승세 가팔라

지난 2000년대 중반 노무현 정부 당시 시작된 검단신도시는 그동안 수도권 '변방' 쯤으로 인식됐다. 동아매립지 주변의 인천시 도시개발사업인 '검단지구'에서 확장된 검단신도시는 서울과의 거리 자체가 워낙 멀어 출퇴근이 어려운데다 도로교통 외 대중교통이 없었고 그나마도 김포한강신도시 조성 이후 교통 정체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또 수도권 매립지와 가깝다는 점도 약점이다. 이 때문에 검단신도시는 수도권 변방으로 치부되며 김포한강신도시 '하위급' 정도로 인식됐다. 

이같은 인천 검단신도시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최근 들어 높아지고 있다. 서울지하철 및 인천지하철 연장이란 대형 호재가 있는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고분양가 여파로 서울에서도 1순위 청약 마감에 실패하는 단지들이 나오고 있는 점은 감안하면 입지보다 가격 경쟁력이 우선순위로 올라선 모습이다.

특히 신도시 조성이 막바지를 향해가면서 신축 아파트들이 대거 들어선 만큼 앞으로 아파트 공급이 수년간 많지 않을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점차 청약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올해 검단신도시 분양 성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검단신도시에서 공급된 단지는 현재까지 5곳으로 청약 경쟁률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올해 3월 분양한 '검단금강펜테리움3차 센트럴파크'는 803가구 모집에 2112명이 몰려 2.63대1의 경쟁률을, 7월에는'호반써밋 인천검단 AB19블록'는 229가구에 7980명이 신청해 평균 34.8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완판에 성공했다.

10월에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 등 3개 단지가 분양에 나섰다.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평균경쟁률 111.51대 1로 올해 검단신도시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와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 역시 각각 622가구 모집에 1만3349명, 363가구에 2733명이 몰려 각각 21.46대 1, 7.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통망 미비로 실수요자들의 외면을 받아왔지만 신도시 조성이 막바지 단계를 향해가면서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도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

'호반써밋 1차' 전용면적 84㎡는 이달 6억5800만원에 거래됐다. 올해 2월까지만 해도 4억2900만원에 거래됐지만 약 2억3000만원 가까이 오른 것이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과 '우미린 더 시그니처' 전용 84㎡ 역시 6억~7억원대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 제일·중흥 분양…"'막차' 수요 몰려 청약 경쟁률 높을 것"

검단신도시의 인기는 좀더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는 시각이 많다. 우선 교통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점이 가장 크다. 우선 2025년 인천 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신설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이용해 인근 환승역인 계양역을 통해 서울로의 이동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및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전국 각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올림픽대로와 직결되는 원당-태리 광역도로가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검단신도시를 경유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D 노선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서울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관심사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이다.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5호선 연장 사업이 지난 23일 예타 면제 법안 통과로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검단신도시는 불로역(추진중)의 최대수혜지로 손꼽히고 있어 교통편의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분양성적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연말에는 제일건설과 중흥건설이 분양에 나선다. 제일건설은 전용면적 84·110㎡, 총 104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제일풍경채 검단 4차'를 분양한다. 이미 오픈한 견본주택에는 평일에도 긴 대기줄이 이어지고 있다. 다음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다음달 15일 발표되며 다음달 26~30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중흥건설은 오는 12월 AB20-2블록인 검단신도시 중흥S-클래스의 본청약을 실시한다. 지난해 1월 사전청약을 진행했으며 당시 전체 1448가구 중 1344가구에 대한 사전청약이 이뤄졌다. 다음달 2일까지 사전청약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계약 체결의사를 확인한다. 본청약 포기 물량과 기존에 남겨뒀던 물량을 합쳐 수 100여 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집값이 너무 많이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수도권 가운데 집값이 낮은 인천으로 실수요자들이 눈을 많이 돌리고 있다"면서 "특히 인천 가운데서도 신도시인 검단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입지면에서 서울로 진입하기 수월한데다 지하철 개통도 서서히 이뤄지면서 교통망은 개선될 것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신축으로 들어가려는 움직임이 많을 수 밖에 없다"며 "앞으로 검단에서 공급될 신축 단지가 많지 않기 때문에 막차를 타려는 수요자들이 몰려 청약 경쟁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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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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