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 쪽방촌에서 열린 '2023 찾아가는 성탄절'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랑의희망박스'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하는 행사로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며 23억원에 이르는 2만 3,000박스를 제작했다. 이번 박싱데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이영훈 굿피플 인터내셔널 이사장, 김천수 굿피플 인터내셔널 회장,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박충일 CJ제일제당 본부장,김병윤 국세군 한국군국 서기장관,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등 100여 명이 참여해 10만원상당의 식려품 17종을 박스에 포장했다. 2023.12.04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