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SM그룹은 오는 15일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조감도[사진=SM그룹] |
단지는 경기 안성시 당왕지구 B1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총 87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84㎡A 660가구 ▲전용면적 84㎡B 316가구다.
안성시와 평택시 일대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과 고속도로 개통이 예정이어서 개발 호재도 누릴 수 있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와 동탄~대전을 잇는 수도권 내륙선(예정) 이와 함께 평택~부발선 안성역(예정)과 경강선 연장(예정) 등을 통해 수도권과 세종시 등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높아진다.
여기에 SRT지제역이 인근에 위치해 서울,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고 2025년 지제역 KTX 직결사업이 완공 예정이어서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 초등학교 2개소, 고등학교 1개소 계획부지가 마련돼 있고 안성중앙도서관, 안성시립도서관, 연지동 학원가 등으로 우수한 교육 환경과 스타필드, 이마트, 경기도 의료원,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안성시청·법원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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