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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연비는 기본' 더 젊어지고 강해져 돌아온 프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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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모델 연비 20.9km/ℓ...주행성능도 개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모드만으로 64km 주행
2열 좌석 헤드룸 등 공간감은 아쉬워

[서울·가평=뉴스핌] 정승원 기자 = 토요타 프리우스는 고연비 자동차의 대명사다. 외관 디자인은 조금 특이하고 출력도 세지 않지만 20km/ℓ가 넘는 고연비로 모든 단점을 상쇄했다. 연비 주행을 하면 공인연비보다도 더 나오는 수많은 간증이 뒤따르는 모델이기도 했다. 이런 고연비를 앞세워 프리우스는 전 세계에서 500만대 넘게 판매되며 베스트셀링카에 이름을 올렸다. 헐리우드 영화 라라랜드에서 주인공 미아(엠마 스톤)가 타던 차도 프리우스였다.

그나마 무난했던 3세대 디자인이 4세대 들어 더욱 특이해졌다. 디자인은 아무리 호불호의 영역이지만 불호가 더 많은 듯했다. 그러나 토요타가 5세대에서는 작정하고 프리우스를 바꿨다. 더 세련된 디자인에 더욱 강한 주행성능의 파워트레인으로 바꾼 5세대 모델로 돌아온 것이다.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에서 경기도 가평군까지 왕복 160km의 코스를 운전자 교대로 1인당 총 80km 가량 시승했다. 시승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서로 진행됐다.

토요타 프리우스 [사진= 토요타 코리아]

프리우스 5세대의 외관은 분명 달라졌다. 프리우스는 고연비라는 장점에도 디자인은 아쉬운 면이 있었다. 연비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디자인에 힘을 주지 못한 듯했다. 5세대 프리우스는 날렵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기존 프리우스의 해치백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스포티해졌다.

우선 전면부는 '해머해드' 콘셉트가 적용돼 잘생긴 얼굴로 바뀌었다. 날카롭고 길게 뻗은 눈매는 앞서 출시된 토요타의 준대형 세단 크라운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측면부도 눈에 띄게 달라졌다. 특히 A필러의 경사를 급격하게 만들어 스포티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조수석에 먼저 앉아 차를 타고 간 뒤 운전자 교대 지점에서 교대했다. 운전석은 전동 시트지만 조수석은 수동인 점은 아쉬웠다. 실내 역시 세련돼졌다. 스티어링휠 뒤편에 7인치 톱마운트 계기판는 계기판이라기 보다는 헤드업디스플레이(HUD) 같은 느낌이었다. 실제로 자체 내비게이션에 표시되는 경로가 계기판에도 표시돼 시선을 전방으로 유지하기에 편했다. 중앙에는 12.3인치의 디스플레이가 자리했다.

프리우스 5세대의 실내 [사진= 정승원 기자]

실내 공간은 준중형 모델답게 넓지는 않았다. 조수석의 경우 좌석을 앞으로 당기면 콘솔박스가 무릎에 걸려 시트 포지션을 잘 찾는 것이 중요할 듯했다. 운전석에 앉아 주행할 때 크게 공간이 좁다는 느낌은 없었다. 다만 스티어링휠이 콤팩트하고 먼저 운전한 다른 기자는 앞유리의 경사가 낮아 시야 확보가 잘 안 된다고도 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자동적으로 EV모드와 충전 모드가 전환되며 주행이 가능했다. 5세대 프리우스는 이전 모델 대비 출력을 개선해 보다 경쾌한 주행이 가능하게 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엔진과 모터 출력을 합산한 시스템 출력이 196마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223마력이다. 시승일에 비가 와서 그랬는지 정숙하다는 느낌은 크게 없었다. 가속 페달을 밟으면 EV 모드가 꺼지고 배기음이 들려왔다. 고속도로 구간에서 가속을 하는 등 연비 주행을 하지 않았더니 최종 연비가 18.7km/ℓ 나왔다. 먼저 주행한 다른 기자는 도심 구간을 주행해서 그런지 23.2km/ℓ가 나왔다.

토요타 프리우스 [사진= 토요타 코리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아예 다른 차를 타는 듯했다. 우선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없는 디지털 리어뷰 미러가 적용됐고 내장재의 소재도 보다 고급스러워졌다. 1회 충전으로 64km까지 주행 가능한 EV 모드는 전기차를 타는 것과 같은 승차감과 정숙성을 제공했다. 초반 가속도 하이브리드 모델 대비 훨씬 부드러웠고 치고 나가는 힘도 더 강력했다. 달리는 재미를 원한다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을 것으로 보였다.

이번에도 먼저 운전을 한 다른 기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연비가 40km/ℓ가 넘게 나왔다. 대부분 EV 모드로 주행했기 때문에 거의 가솔린 연료를 쓰지 않은 것이다. 다른 기자들 중에서 리터당 30km가 넘는 고연비를 기록한 이들도 많았다. 운전자 교대를 한 뒤 전기 모드로 거의 주행하지 못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연비가 20km/ℓ조금 넘게 나왔다. 매일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시내는 충분히 EV 모드 만으로도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의 공인연비는 20.9km/ℓ,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19.4km/ℓ다.

다만 준형 모델인 만큼 공간감은 아쉬웠다. 뒷좌리의 경우 무릎 공간(레그룸)은 주먹 하나 이상 남았지만 키가 173cm인 기자에게도 머릿 공간(헤드룸)이 주먹 하나 정도에 불과했다. 고연비를 위한 디자인 상으로 공간감을 어느 정도 포기한 듯했다.

가격은 ▲하이브리드 LE 3990만원 ▲하이브리드 XLE 4370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E 4630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SE 4990만원이다.

4000만원 초반대의 하이브리드는 가성비는 좋지만 주행성능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더 좋았다. 프리미엄 브랜드가 아닌 대중 브랜드 토요타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전기차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 장점으로 보인다. 프리우스가 글로벌 베스트셀링카의 위상을 5세대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프리우스 PHEV 모델을 40km 가량 운전한 뒤의 연비. 앞서 전기 모드로 운전한 다른 기자는 연비가 40km/ℓ 이상 나왔다. [사진= 정승원 기자]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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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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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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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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