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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2월20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12월20일 07:06

최종수정 : 2023년12월20일 07:06

▲김관영 전북지사
- 정책조정회의 (09:00 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사진=전북도] 2023.10.11 gojongwin@newspim.com

▲김영환 충북지사
- 특이일정 없음
▲이철우 경북도지사
- 경상북도-알리바바닷컴 업무협약 체결식(10:00 K창)
- 제343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11:00 도의회 본회의장)
- 경상북도 여성단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전달식(14:00 접견실)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없음
▲이장우 대전시장
- NH농협은행 대전본부 지역인재육성 장학기금 기탁(9:30 중회의실)
- 제29회 경제과학대상 시상식(10:30 중회의실)
- 市 자원봉사연합회 송년회(14:00 오페라웨딩홀)
- 나노융합 MC & 에너지플랫폼사업 성과공유회(16:00 인터시티호텔)
- 청춘남녀 1인 가구 만남의 밤(20:00 엑스포아쿠아리움)
▲최민호 세종시장
- 산하기관장 회의(9:00 집현실)
- 2023년 지역자율방재단 연합회 정기총회(9:30 조치원읍)
- 공동모금회 나눔캠페인 현장모금행사(14:00 도담동)
- 제5차 마주보기(15:30 어진동복컴)
▲김태흠 충남지사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 시군회장단 간담회(11:30 도청 상황실)
- 의용소방대 성과보고회 및 임명장 수여식(14:30 도청 문예회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 제1차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09:20 정부서울청사)
- 2023 강원지부 법무보호복지대회(18:30 더뷰웨딩컨벤션)
▲강기정 광주시장
- 민관협치협의회 제2차 회의(10:30 중회의실)
- 제30차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13:40 일가정양립지원본부)
- 광주다움 통합돌봄 성과보고회(15:00 대회의실)
- 주민자치위원 워크숍(16:00 위더스)
▲김영록 전남지사
-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 및 협약체결(10:30 VIP실)
- 연합뉴스 생방송(17:00 서울)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사랑기부제 현장 홍보(11:10, 대한항공 본사)
-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 위촉식 (16:00, 도 중앙협력본부)
▲유정복 인천시장
- 티타임 (09:30)
- 대학교 총학생회 소통 간담회 (16:30)
▲박형준 부산시장
- 한파 대비 취약계층 지원대책 점검 현장 방문(10:40 서구 아미동 일원)
▲박완수 경남지사
- 2023년 결핵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10:30접견실)
- 사회공헌자 예우행사( 11:20 창원)
- 트라이포트 배후도시 개발구상 용역 보고회(14:00 도정회의실)
- 경남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마음 워크숍(18:30 대강당)
▲김두겸 울산시장
- 실국장회의(10:00시장실)
- 어프로티움㈜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11:00시장실)
- 울산시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장 성금 전달식(11:10시장실)
- 제3회 울산 국제수소에너지 포럼(14:50 UECO)
- 울산시건축사회 성금 전달식(16:20 시장실)
- 에쓰오일울산복지재단 성금품 전달 및 나눔명문기업 가입식(16:30 시장실)
- 울산 아너소사이어티 송년의 밤(19:00 문수컨벤션)
▲김동연 경기도지사
- 미국 에어프로덕츠 투자협약식(14:00 서희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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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6%p 오른 32.7% …김건희 논란 사과 긍정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표와의 영수회담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논란에 대해 사과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3~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5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2.7%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5.0%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3%다. 윤 대통령이 지난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처음으로 사과하는 등 자세를 낮췄지만, 지지율은 2.6%p 상승하는 데 그쳤다. 부정평가는 1.7%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2.3%포인트(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9.3% '잘 못함' 68.7%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1.5% '잘 못함' 65.9%였다. 40대는 '잘함' 25.6% '잘 못함' 73.2%, 50대는 '잘함' 26.9% '잘 못함' 71.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4.9% '잘 못함' 62.5%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1.8%로 '잘 못함'(43.7%)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7.8%, '잘 못함'은 70.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2.6% '잘 못함' 65.9%, 대전·충청·세종 '잘함' 36.0% '잘 못함' 61.0%, 부산·울산·경남 '잘함' 40.3% '잘 못함' 58.0%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43.8% '잘 못함' 51.7%, 전남·광주·전북 '잘함' 16.0% '잘 못함' 82.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1.6% '잘 못함' 60.1%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8.8% '잘 못함' 68.9%, 여성은 '잘함' 36.5% '잘 못함' 6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배경에 대해 "취임 2주년 기자회견과 김건희 여사 의혹 사과 이후 소폭 반등 했다"면서도 "향후 채상병 및 김 여사 특검, 의대정원 문제, 민생경제 등 현안에 대해 어떻게 풀어갈지에 따라 지지율이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영수회담, 기자회견, 김 여사 논란 사과 등으로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면서도 "보여주기식 소통이 아니라 국정운영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지지율은 상승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5-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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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마친 김호중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음주운전 뺑소니 등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33)씨가 경찰 조사를 받은 후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죄송하다"고 말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사고후 미조치) 등 혐의를 받는 김씨는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오후 5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하지만 김씨는 오후 10시40분쯤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출석 때와 같이 비공개로 나가려 했으나 포토라인에 서는 것을 두고 경찰과 이견이 있었다고 전해졌다. 검은색 모자를 쓰고 검은색 상의를 입은 김씨는 "조사를 잘 받았고 남은 조사가 있으면 성실히 받겠다"며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다.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준비된 차량에 탑승한 뒤 현장을 떠났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지하주차장을 통해 취재진을 따돌린 김호중은 오후 4시 경 2시간 가량의 조사를 마쳤으나 경찰이 '비공개 출석' 특혜논란으로 지하주차장 이용을 불허하자 귀가를 거부해왔다. 2024.05.21 choipix16@newspim.com 김씨 변호인은 "오늘은 음주운전 등에 대해 조사를 받았고 음주운전을 포함해서 사실 관계를 모두 인정했고 성실히 조사를 받았다"며 "구체적인 술의 종류나 양에 대해서는 여기서 다 말씀드릴 수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순간의 거짓으로 국민들을 화나게 했고 뒤늦게라도 시인하고 국민들한테 용서를 구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노여움을 풀어주시고 변호인으로서 협조해서 변호를 하겠다"고 전했다. 뒤늦은 혐의 인정에 대해 묻자 김씨 변호인은 "구속을 염두에 둔 것보단 양심 때문"이라며 "거짓으로 국민들을 화나게 해선 안 된다는 마음이었고 김씨도 거기에 충분히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비공개 출석에 대해서 김씨 변호인은 "경찰 공보규칙상 비공개가 원칙"이라며 "물론 김씨가 유명 가수이고 사회적 공인인 관계로 사과를 하고 고개를 숙이는 게 마땅하나 본인의 사정이 여의치 않다"고 답했다. 한편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차량을 운전하던 중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하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ce@newspim.com 2024-05-2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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