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LG헬로비전, 디지털 전환 데이터 스쿨 2기 교육 시작

기사입력 : 2023년12월20일 08:55

최종수정 : 2023년12월20일 08:5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년 6월까지 6개월간 총 1000시간 집중 교육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LG헬로비전은 디지털 전환(DX) 데이터 스쿨 2기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은 디지털 전환(DX) 데이터 스쿨 2기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LG헬로비전]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LG헬로비전과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의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사업'이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 28명은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LG헬로비전 본사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앞으로 진행될 교육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2기 교육생들은 내년 6월까지 6개월간 총 1000시간의 집중 교육과 현업 종사자 멘토링을 통해 데이터 전처리, 시각화 도구활용, 분석방법 등 필요 지식을 습득할 예정이다. 또, LG헬로비전의 실제 DX 데이터를 활용해 머신 러닝과 데이터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배포와 유지 관리 역량을 키우게 된다. 

교육생들에게는 교육 수료 후 1년간 LG헬로비전 DX 부서나 데이터 분석 관련 직무 지원 시 서류전형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DX데이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관련 자격증 비용 등도 지원될 예정이다. 

LG헬로비전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의 혁신은 기업 환경과 개인의 삶 모두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DX 데이터 스쿨이 실무적인 디지털 기술 역량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교육생들이 미래 디지털 세계의 변화를 이끌어나가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6월 개강했던 1기는 오는 29일 수료식을 끝으로 교육을 마무리한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이 6개월 동안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며, 프로젝트 우수팀에게는 LG헬로비전과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표 및 협회장 상장이 수여된다. 

bea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