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란겔 전용 날씨 효과로, 오로라 등장 시 승리 티어 점수 추가 지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크래프톤은 22일, 모바일 배틀로얄 '뉴스테이트 모바일'이 12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신규 날씨 에란겔 오로라 추가, 'M110A1' 두 번째 커스터마이징 '전용 소음기' 추가, 에란겔 맵 밸런스 조정, 훈련모드 '슈팅 갤러리' 패턴 변경, 서바이버 패스 Vol.26 공개 등이다.
에란겔 오로라는 에란겔 맵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경우 일정 확률로 등장한다. 업데이트 직후에는 높은 확률이 적용되며, 이후 게임 플레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에란겔 오로라에서 플레이할 경우 티어 점수를 50%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단, 티어 점수가 감소할 때는 기존 대비 하락폭이 20% 증가한다.
산탄총 M110A1을 위한 두 번째 커스터마이징 전용 소음기가 추가된다. 적용 시 피해량과 소음 효과가 증가하는 대신 수직과 수평 반동도 소폭 증가한다.
[사진=크래프톤] |
에란겔 맵의 밸런스가 조정된다. 자기장 템포가 기존 대비 10% 빨라지고 20% 더 많은 아이템이 등장한다.
훈련 모드인 슈팅 갤러리의 패턴이 일부 변경된다. 기존 랭킹은 초기화되며, 지난 랭킹에 따른 보상이 우편으로 지급된다.
서바이버 패스 Vol.26의 주인공은 '센트리'다. 패스 Vol.26의 레벨을 모두 달성하면 센트리의 캐릭터 스킨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패스로 업그레이드 시 센트리 의상과 '레이븐 퀸'의 코스튬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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