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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애버크롬비앤드피치 ① 엔비디아도 제친 주가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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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제치고 지난해 285% 상승
1996년 상장 이후 최고 주가 상승률
젊은 고소득층의 선호 브랜드로 재탄생

이 기사는 1월 5일 오전 02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의 캐주얼 의류 소매업체 애버크롬비앤드피치(종목명: ANF)는 지난해 주가가 2000년대 중반 전성기 때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뛰었다.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급등한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DA)의 상승률마저 앞지르며, S&P1500 지수에 편입된 종목 가운데 최고의 성과를 냈다.

금리 상승과 거시 경제 역풍에도 불구하고 애버크롬비 주가는 2023년의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29일 주당 88.2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의류 수요 증가에 따른 연이은 실적 호조로 지난해 주가가 무려 285% 뛰며 1996년 9월 상장 이후 사상 최고의 연간 상승률을 기록한 것. 그뿐만 아니라 엔비디아(234% 상승)와 메타 플랫폼스(META, 194% 상승)를 포함해 S&P500 지수의 상위 5개 종목을 능가하는 수익률을 찍었다.

인플레이션 공포에 따른 소비자 지출 위축과 공급망 이슈 속에 2022년 34% 하락했던 주가가 2023년 이처럼 대폭 상승한 배경은 무엇이고 2024년에도 강력한 상승 모멘텀이 이어질 수 있을지, 월가의 의견을 알아봤다.

엔비디아 제친 애버크롬비앤드피치의 주가 상승률 [자료=블룸버그]

지난해 애버크롬비의 부활을 이끈 원동력 중 하나로 브랜드 이미지 쇄신 노력이 꼽힌다. 사명과 동일한 애버크롬비앤드피치와 홀리스터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업체는 커다란 자사 로고가 박힌 후드티와 티셔츠, 청바지를 만드는 브랜드 이미지와 이른바 '몸짱' 백인 남성이 즐겨 입는 캐주얼 의류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벗어던지려 부단히 노력했다.

남아도는 재고를 정리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직장과 학교로 향하는 젊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쇼핑객들을 집중 공략했다. 공급망 문제가 완화하고 소비자 지출이 개선된 점도 회사가 2023년 들어 3개 분기 연속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두는 데 일조했다.

과거 애버크롬비는 근육질의 남성 모델들을 매장 앞에 세워 눈길을 끄는 개점 홍보 행사로 유명했다. 사람들의 시선을 끌며 화제가 되기엔 충분했으나 백인 중심으로 젊고 건장한 모델만을 전면으로 내세우는 광고 전략은 "뚱뚱하고 못생긴 사람은 우리 고객이 아니다"라는 마이크 제프리스 전 최고경영자(CEO)의 발언과 함께 외모지상주의와 인종차별을 부추긴다는 비난을 샀다.

전 세계로의 확장을 꾀하던 애버크롬비에 소비자들은 등을 돌리기 시작했고, 매출이 곤두박질치는 가운데 한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매장을 철수하기에 이르렀다. 2010년대 중반까지 업체를 슬럼프로 이끌었던 과거 부정적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것은 2017년 프랜 호로비츠가 CEO에 임명되면서부터다.

"쿨하고 인기 있는 친구들만이 우리의 고객"이라 외친 마이크 제프리스 전 CEO와 달리 호로비츠 신임 CEO는 "우리는 더 이상 청바지와 티셔츠 브랜드가 아니다"라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표방하는 한편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플래그십 스토어' 형태로 운영되던 오프라인 매장 규모를 줄이고 실속을 다지면서 비용 통제 면에서도 성과를 내 수익성도 개선되기 시작했다.

애버크롬비앤드피치의 브랜드들 [사진=업체 홈페이지]

텔시 어드바이저리 그룹('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 목표주가 95달러)의 데이나 텔시 CEO는 "매장을 리모델링하고 적절한 크기로 줄여 비용을 삭감하는 한편 디지털 채널과 매장 채널에 투자해 개선을 이끌어낸 작업이 회사의 마진 성장을 촉진하는 동시에 수익성 향상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홀리스터 브랜드의 턴어라운드와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이 앞으로 낙관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젊은 고소득층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거듭난 덕에 미국 의류 소매업체 중에서 특히 빛을 발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제프리스('매수' 투자의견, 목표주가 85달러)의 코리 탈로 애널리스트는 "마케팅, 제품, 매장 진열 전반에 다년간 공을 들인 끝에 특정 고객층에게 강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차별화된 브랜드가 탄생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미국 내 소비 둔화에도 불구하고 애버크롬비가 선전한 데는 유행을 선도하는 패스트 패션이면서도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식된다는 점이 작용했다. 거시경제 흐름에 따라 점점 더 고가와 가성비 상품으로 소비 양극화가 벌어지는 가운데 어중간한 가격대의 의류 업체들은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룰루레몬 애슬레티카(LULU)와 함께 고소득층 고객을 보유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분류되는 애버크롬비는 인기를 누렸다.

경영진은 20대 초반부터 40대까지 좀 더 연령대가 높은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한 노력이 아베크롬비가 보유한 브랜드의 매력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됐다고 지난 분기 실적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밝혔다.

호로비츠 CEO는 "애버크롬비 브랜드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하면서 과거에는 판매할 수 없었던 새로운 카테고리를 많이 추가할 기회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데님이 아닌 하의가 그중 하나"라며 "바지 사업은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에서 매우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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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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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쇼크에 코스피 8%대 폭락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6일 코스피가 장 초반 8% 넘게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 폭락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 안팎의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국내 증시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26억원, 865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33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33초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코스피 현물과 선물 거래가 20분간 중단됐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98% 내린 18만1400원을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는 11.71% 하락한 111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우(-8.60%), SK스퀘어(-13.47%), LG에너지솔루션(-3.47%), 삼성바이오로직스(-1.71%), 삼성전기(-14.30%), 현대차(-6.81%), KB금융(-4.90%), 셀트리온(-3.95%) 등도 약세다. 한국거래소에서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설희기자]2026.11.06 nylee54@newspim.com ◆ 美 반도체지수 12% 폭락…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기술주 급락 국내 증시 급락은 간밤 미국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나타난 대규모 매도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이후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전망과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불안까지 겹쳤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4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36%, 나스닥종합지수는 5.52%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25% 급락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마이크론이 17.46%, AMD가 17.26% 떨어졌다. 엔비디아(-9.26%), 브로드컴(-10.43%),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13.60%) 등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마이크론의 대만 공장 건설 중단 소식과 퀄컴의 부진한 실적 전망 등도 반도체 업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민주당 의회 장악에 따른 AI 규제 강화 우려에 기술주 투매 집중"이라며 "데이터센터 거점인 텍사스, 조지아주에서도 민주당 후보 승리. 데이터센터 건설 중단 등 규제 강화 공포 확산"이라고 분석했다. ◆ 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 발동…반도체 소부장주 동반 급락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3.44포인트(6.40%) 내린 634.97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5억원, 823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84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이날 오전 9시 6분 2초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했다.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7.23% 내린 19만6200원을 기록했으며 에코프로(-5.49%), 에코프로비엠(-7.80%), 주성엔지니어링(-8.04%), 레인보우로보틱스(-9.27%), HLB(-4.94%), 삼천당제약(-7.30%), 리노공업(-6.56%), 심텍(-10.11%), 이오테크닉스(-7.80%) 등도 약세다. 한국거래소에서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설희기자] 2026.11.06 nylee54@newspim.com ◆ 증권가 "AI 투자 축소 여부 확인 필요"…외국인 매도 부담 지속 전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가 이어졌다는 점도 부담이다. 지난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28% 하락한 5383.80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3조400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이 가운데 약 2조7000억원이 반도체 업종에 집중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날 각각 7.57%, 9.46% 하락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당시 코스피 하락률 5.3% 가운데 반도체 업종의 하락 기여도가 약 4.6%포인트에 달했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가 단기적으로 국내 반도체주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규제 범위와 실제 프로젝트 지연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만큼 AI 투자 축소 가능성은 추가로 확인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직 구체적인 규제 범위, 실제 지연 여부, AI 수요 감소도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시, 전일 미국 증시에서의 AI주 폭락은 투매 성격이 짙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 대형 기술기업들의 설비투자 계획 변경 여부와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의 2028년 실적 전망 조정 여부를 확인하면서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전 9시 2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0원 오른 1341.10원을 기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11-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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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작전구역 오만 남방까지 넓힌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가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전력을 추가 파견한다. 파견 인원은 75명 늘어 395명 이내가 된다. 파견 기한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2009년 부대 창설 이후 고정익 항공기 편입은 처음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백브리핑에서 "다음 주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며 "올해 말까지는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파견 임무는 12월 31일 끝난다. 임무에는 '항행의 회복 지원'이 새로 추가된다. 증원 내역은 EOD 30명, 초계기 45명이며 대부분 간부다. 무인 전력은 수상정과 잠수정 각 2세트로, 소해함은 보내지 않는다. 청해부대 왕건함(DDH-978)이 고속단정(RIB) 3척과 함께 해상 기동을 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등을 추가 파견하는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 해군] 2026.11.05 gomsi@newspim.com 정부가 내세운 명분은 해적이다. 소말리아 해적 활동은 2025년 11건에서 올해 현재까지 36건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연합 전력이 홍해와 호르무즈로 쏠린 공백을 파고들었다는 설명이다. 호르무즈 봉쇄로 홍해행 선박은 7~8배 늘었다. 후티와 사우디의 교전 탓에 청해부대 작전 구역은 600여마일에서 300여마일로 줄었다. 거점은 지부티가 유력하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국방부는 동의안 제출 뒤 지부티와 협상하고, 국회 동의와 지부티 협의가 끝나면 초계기를 사흘가량 준비해 보낸다는 계획이다. P-8의 작전 반경은 1200마일, 임무 시간은 4시간이다. 국방부는 "현재 능력으로는 이란 탐지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쟁점은 호르무즈 연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전쟁 불개입'을 첫 원칙으로 내걸고 "호르무즈와 전혀 관계없다"고 했다. 그러나 EOD와 무인 소해전력 파견에 대해서는 "허용적 환경이 될 때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부분도 고려했지만 주는 아니다"라고 했다. '허용적 환경'은 미국·이란 종전이나 양측 양해각서(MOU) 체결로 항행의 자유 작전이 시작되는 경우로 정의했다. 실제 호르무즈에 투입할 때는 새 동의안을 받겠다고 했다. 현재 호르무즈 일대 기뢰 작전은 미국만 수행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지휘권은 합참의장이 갖는다. 국방부는 '독자 지휘체계'를 4대 원칙의 하나로 제시했다. 다만 청해부대가 연합 작전과 담을 쌓아온 것은 아니다. 연합해군사 대해적작전부대(CTF-151)는 연합해군사(CMF) 예하 부대이고, CMF 사령관은 미 해군 중부사령관과 5함대사령관을 겸하는 미 해군 중장이다.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개념도. 정부는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임무구역을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구역 경계는 대략적으로 표시했다. [이미지= AI 생성] 2026.11.05 gomsi@newspim.com 한국은 2010년 이범림 준장이 처음 CTF-151을 지휘했고, 2023년에는 고승범 준장이 지휘한 집중 작전에 청해부대 이순신함이 참가했다. 올해 8월 23일에는 윤현우 대령이 영국 해군으로부터 CTF-151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그럼에도 이번 국방부 기자실 백브리핑에서는 P-8과 EOD의 CTF-151 편입 여부가 다뤄지지 않았다. 미군과의 감시·정찰 협력 수준을 묻는 질문에 국방부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만 답했다. 다만, 정보 공유는 관련국과 수시로 해야 한다고 했다. 일본은 먼저 이 길을 갔다. 일본 해상자위대 P-3C는 CTF-151 사령부와 조율해 초계 구역을 정하고, 수집 정보를 관련 기관과 공유한다. '독자 지휘'에는 전례가 있다. 2020년 1월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만과 아라비아만까지 넓히면서 미국 주도 호르무즈 호위연합인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의 통제 대신 한국군 단독 지휘를 택했다. 대신, 바레인에 있는 호위연합 본부에 연락장교 2명을 보냈다. 당시 이 결정은 미국의 요구에 응하면서도 이란과의 관계를 지키려는 절충으로 해석됐다. 일본도 같은 시기 원유 수급과 대미·대이란 관계를 함께 고려해 호위연합에 불참하고 독자 정보수집 활동을 택했다. 이번에도 국방부는 영국·프랑스 주도 이니셔티브에 연락장교를 파견했고, 이란에는 "우리를 비난하거나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했다. 2024년 10월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P-8A 해상초계기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에 P-8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청해부대에 고정익 항공기가 편입되는 것은 2009년 창설 이후 처음이다. [사진= 뉴스핌DB] 2026.11.05 gomsi@newspim.com 미국의 반응은 변수다. 국방부는 미측이 원하는 호르무즈 기여와 거리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한미 소통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했다. 교전규칙은 합참이 보완 중이며, 초계기에는 섬광탄 등 자체 보호 장비를 싣는다. 증액 예산은 예비비 등으로 충당한다. 이순신함 교체 때 증강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검토 안 했다고 말한 적 없다"고 답했다. 국회 통과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4일 기자회견에서 작전구역 확대를 "묘수가 아니라 꼼수"라고 규정했다. 그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며, 한 번 넓힌 작전 범위가 추가 요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gomsi@newspim.com 2026-11-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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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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