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15일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푸르투스, 너마저 .!?'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8.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대우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6,000원 → 5,000원으로 16.7% 하향. 목표주가 하향 이유는 국내 분양시장 둔화 여파가 국내 주택 최다 공급자인 동사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실제로 최근 3개년간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기록 중임에도 불구, 중흥건설에 피인수된 1Q22 이후 급격한 영업 현금흐름 악화가 확인 됨. 지난 7분기 동안 단 한차례의 순이익 적자도 없었고, 누적 기준 영업이익 1.4조원, 순이익 9,000억원을 기록했지만 동기간 영업 현금흐름은 1조원 수준의 마이너스를 기록 중. 또한 매출채권 및 기타단기채권은 ‘21년 말 2.1조원에서 3Q23 현재 3.5조원으로 약 1.4조원 가량 급증. 매출채권 증가의 상당 원인은 원자재가격 상승 등 업계 공통 원인도 있겠지만, 분양불 사업(공사대금을 수분양자의 분양대금으로 수령하는)의 미분양 증가·준공후 미분양 발생·기착공 사업의 후분양 전환 혹은 분양 지연 등 개별적인 요인도 있을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21년 이후 역대 최고실적 지속 中 한차례의 현금배당도 없었지만, 순차입금은(4Q21 순현금 4,597억원 → 3Q23 순차입금 6,205억원) 1조원 이상 급증. 아직 확인된 부실이 없다 하더라도 부실화 정황이 있는 것으로 판단. '23년 연간 재무재표 발표전까지 투자의견 변경은 보류하지만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 Top-Pick 제외.'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4Q23 매출액 2.8조원(YoY -11.4%), 영업이익 1,560억원(YoY -36.9%). 별도이익은 전년 일회성 손실 기저효과로 증가하겠으나, 연결 자회사 이익 감소로 영업이익 급감.'라고 밝혔다.
◆ 대우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000원 -> 5,000원(-16.7%)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교보증권 백광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000원은 2023년 10월 16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000원 대비 -16.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8일 6,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000원을 제시하였다.
◆ 대우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829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829원 대비 -14.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4,700원 보다는 6.4%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우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82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853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대우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6,000원 → 5,000원으로 16.7% 하향. 목표주가 하향 이유는 국내 분양시장 둔화 여파가 국내 주택 최다 공급자인 동사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실제로 최근 3개년간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기록 중임에도 불구, 중흥건설에 피인수된 1Q22 이후 급격한 영업 현금흐름 악화가 확인 됨. 지난 7분기 동안 단 한차례의 순이익 적자도 없었고, 누적 기준 영업이익 1.4조원, 순이익 9,000억원을 기록했지만 동기간 영업 현금흐름은 1조원 수준의 마이너스를 기록 중. 또한 매출채권 및 기타단기채권은 ‘21년 말 2.1조원에서 3Q23 현재 3.5조원으로 약 1.4조원 가량 급증. 매출채권 증가의 상당 원인은 원자재가격 상승 등 업계 공통 원인도 있겠지만, 분양불 사업(공사대금을 수분양자의 분양대금으로 수령하는)의 미분양 증가·준공후 미분양 발생·기착공 사업의 후분양 전환 혹은 분양 지연 등 개별적인 요인도 있을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21년 이후 역대 최고실적 지속 中 한차례의 현금배당도 없었지만, 순차입금은(4Q21 순현금 4,597억원 → 3Q23 순차입금 6,205억원) 1조원 이상 급증. 아직 확인된 부실이 없다 하더라도 부실화 정황이 있는 것으로 판단. '23년 연간 재무재표 발표전까지 투자의견 변경은 보류하지만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 Top-Pick 제외.'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4Q23 매출액 2.8조원(YoY -11.4%), 영업이익 1,560억원(YoY -36.9%). 별도이익은 전년 일회성 손실 기저효과로 증가하겠으나, 연결 자회사 이익 감소로 영업이익 급감.'라고 밝혔다.
◆ 대우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000원 -> 5,000원(-16.7%)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교보증권 백광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000원은 2023년 10월 16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000원 대비 -16.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8일 6,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000원을 제시하였다.
◆ 대우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829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829원 대비 -14.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4,700원 보다는 6.4%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우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82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853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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