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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시정연설 "더 나은 목포위해 시정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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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신안 통합·4차 산업 육성 등 미래 청사진 제시
"'풍운지회'...시민과 함께 목포의 비상을 이끌 것"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이 15일 올해 첫 목포시의회 임시회에서 2024년 시정운영 방향을 밝히고 "과감하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더 나은 목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024년도 주요 시정운영 방향으로 ▲청년이 모여드는 젊은 경제도시 구현 ▲해상풍력, 조선 산업을 기반으로 한 신성장동력 확보 ▲체류형 국제해양관광도시‧미식 관광 기반 강화 ▲수산식품산업 중심도시 기반 강화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 ▲의대 유치, 목포‧신안 통합 분위기 조성 등을 제시했다. 

박홍률 목포시장,'더 나은 목포'위해 모든 시정역량 집중. [사진=목포시] 2024.01.15 ej7648@newspim.com

목포시는 청년이 모여드는 젊은 경제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4차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력을 다한다.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과 청년창업의 거점이 될 청년스타트업 지식산업센터,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창업지원 공간인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플랫폼과 청년쉼터를 올해 준공할 계획이다.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위해 신항에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 센터 건립과 글로벌 기업 유치, 기회발전 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남항에는 친환경 선박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교육연구지구 조성과 정부 R&D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해경서부정비창 건립에 따른 특수조선산업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체류형 국제해양관광도시 기반을 강화하고 관광객 유치에 심혈을 기울인다. 목포의 해양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장좌도 해양관광리조트 건설을 지원하고 해변맛길 30리 바다산책로 조성, 고하도 해상데크 확장 등 해양 관광인프라를 확충한다.  

지난해 양대체전의 성공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을 성대히 치러내 스포츠 관광도시로써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최 및 향토음식진흥센터 건립 등 맛의 수도 일번지로 미식 관광 기반도 탄탄히 꾸려나갈 방침이다.
 
수산식품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핵심사업인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사업을 2025년 하반기 준공 목표로 추진하면서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목포 어묵 HACCP 공장 건립, 삽진항 국가어항 신규 지정 등에 역량을 쏟을 방침이다.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할 도시 인프라도 지속 확충한다. 목포역사 신축과 함께 품격있는 복합문화‧상업 공간으로 목포 역세권을 개발하고, 임성지구 도시개발을 LH와 협력해 추진한다. 

시민이 편리하고 멈추지 않는 시내버스 운영체계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지난해 시민 공론화 과정을 거쳐 제출된 최종 권고문을 바탕으로 정책 자문‧시민의 의견을 지속 수렴하고, 오는 7월 경제적인 노선개편과 운영체계, 지속 가능한 공공성을 추구하는 새로운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황토 맨발길, 대연체육공원 내 파크골프장 등을 조성해 주민 여가 공간을 확충하고, 공공산후조리원과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 어르신 무릎‧백내장 수술비도 새롭게 지원할 계획이다.

원거리 통학 문제 해소를 위해 전라남도 교육청과 함께 목포고등학교와 목포여자고등학교의 옥암지구 이전을 추진해 최적의 교육환경을 마련하고, 이설 후 빈 부지는 원도심을 활성화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박홍률 시장은 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의대유치와 목포‧신안 통합을 이끌어 내는 데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의과대학 및 대학 병원이 꼭 서남권 지역에 설립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유치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간다.

목포‧신안 통합효과와 미래비전을 주민설명회, 언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널리 알려 통합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도서민 편의를 위한 화장장 화장로 1기 증설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책들을 우선 추진할 방침이다.

박홍률 시장은 "지난해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에 힘입어, 더없이 값진 성과를 얻은 한해였다"며 "2024년은 미래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과 비전으로 푸른 용이 바람과 구름을 얻어 하늘로 치솟듯 풍운지회(風雲之會)를 마음에 새기고 시민과 함께 목포의 비상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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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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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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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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