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NHN은 24일, 자사의 모바일 포커 게임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의 출시 1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전통적인 텍사스 홀덤 방식을 따르며, 지난 2023년 1월에 출시된 이후 두뇌 및 심리 싸움을 즐기는 마인드 스포츠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는 가로/세로 모드 지원과 멀티테이블/멀티뷰 기능을 통한 편리성, 일일 온라인 토너먼트 콘텐츠 등으로 초기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후로도 게임 내 랭킹 시스템과 보상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용자 간의 경쟁을 장려하고, 평일과 주말을 위한 맞춤형 토너먼트를 개최하는 등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또한, 승리를 자랑할 수 있는 스터프 아이템, 간단한 소통을 위한 이모티콘, 카드 스킨과 캐릭터 등 개성 있는 아이템과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배경화면을 제공하여 이용자의 개별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매일 토너먼트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여 모든 이용자가 토너먼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사진=NHN]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픈 1주년 홀카드 수집 미션 보드'와 '새해에도 갤럭시'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홀카드 수집 미션 보드' 이벤트는 매주 새로운 미션을 제공하며, 모든 미션을 완수한 이용자에게는 '1주년 기념 주화 스터프'를 제공한다. '새해에도 갤럭시' 이벤트는 갤럭시 스토어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갤럭시 스토어 기프트카드 3만원권을 증정한다.

최영두 NHN 모바일 웹보드사업 그룹장은 "2023년은 서비스 출시 후 안정화에 집중하는 시기였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신규 모드를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토너먼트와 홀덤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콘텐츠들을 차례대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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