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위원장 취임식, "회원 화합·상생을 통한 성장 도울 것"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이노비즈 여성경제위원회는 25일 판교 협회 회의실에서 '24년 정기총회 및 제7대·8대위원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제7대 안복희 위원장((주)네오피에스 대표)의 뒤를 이어 취임하는 강선영 위원장은 피부미용 및 의료기기 (주)쉬엔비를 2005년 설립했다. 지난해 2000만불 수출탑 수상 및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이노비즈를 대표하는 제조혁신기업이다.
이노비즈 여성경제위원회 회원들이 취임식을 축하하고 있다. [이노비즈 협회 제공] |
강선영 위원장은 "이노비즈 여성경제위원장으로서 3년 간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면서, "회원간에 서로 화합과 상생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노비즈 여성경제위원회는 지난 2005년 발족한 이노비즈 여성특별위원회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여성 이노비즈기업 간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 강화를 도모하고, 대내외 기관에 홍보함으로써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마케팅 ▲융복합&기술교류 ▲인증 지원 ▲문화·인문 ▲홍보 등의 분과활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약 100여명의 여성 기업인이 활동 중입니다.
wind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