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시의회가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임시회에서 '충주시 장자늪 카누체험장 운영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과 '금가 달숯정원 운영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 등 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충주시의회. [사진 = 충주시의회] 2024.01.29 baek3413@newspim.com |
첫날인 30일은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81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과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
이어 내달 1~2일과 5일에는 2024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과 2023년도 행정사무조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청취하고 이를 면밀하게 점검한다.
박해수 의장은 "올해는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의정 운영에 역량을 집중하고 시민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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