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대표의원 "다양한 의견 교류로 경기도 정책과제 분석도 상승 효과"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29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소재 그래비티호텔에서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연찬회를 개최했다.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29일 오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성남시 분당구 소재 그래비티호텔에서 2024년도 제1차 현장정책회의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4.01.29 observer0021@newspim.com |
이날 연찬회는 2024년도 경기도의 주요정책 등에 대해 고찰하고 토의하는 현장정책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은 자신이 속한 상임위원회 소관 사업에 대해 타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을 통해 새로운 시각의 정책분석을 할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당초 연찬회는 제주도에서 개최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소속 의원들의 일정 등을 고려해 많은 의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관련분야의 대표적인 도시인 성남시로 변경했고 현장 정책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경기도의 정책과제를 혼자 검토하고 연구해왔던 것을 타 상임위 소속 도의원들과 의견 교류를 통해 좀 더 자세하게 검토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자리였다"면서 "제주도 연찬회를 포기하고 경기도내에서 현장 정책회의로 진행한 것이 동료의원들에게 더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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