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00일 기념 전야제 이벤트도 실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31일,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 새로운 클래스 슈트 '레인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인저'는 롱보우(활)와 체인소드(사슬검)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원거리 전투 클래스다. 상대방의 이동 속도를 저하시키고 피해를 증가시키는 '쇠약' 상태이상과 아군의 PvP 상태 이상을 해제하는 '정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아레스' 이용자 전원에게 S급 '레인저' 슈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첫 번째 부스팅 서버 '히페리온'을 개설, 빠른 캐릭터 성장을 위한 부스팅 미션과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히페리온' 서버는 오는 5월 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출시 200일을 기념하는 전야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A급 소환권, '200일 기념 네온 캡' 코스튬, 다양한 재합성권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어둠의 근원'과 '숙련의 증표'를 특별 보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독특한 미래 세계관, 다양한 슈트 타입과 슈트 체인지, 화려한 그래픽과 논타겟팅 전투, 다채로운 협동 및 경쟁 기반의 멀티 콘텐츠가 특징인 게임이다.
이번 신규 클래스 출시와 200일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레스'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