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OK캐피탈은 다양한 금융회사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대출비교 플랫폼인 'OK비교대출' 첫 TV광고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OK비교대출은 신용조회 한 번으로 저축은행·캐피탈 등 제휴된 모든 금융기관의 대출상품을 1분 이내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모바일 앱은 물론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OK비교대출은 지난해 5월 플랫폼을 선보인 후 회원 12만명 이상 확보했다. 제휴사도 25개가 넘는다.
OK캐피탈에서 제작한 첫 광고이자 지난해 5월 OK비교대출 출시 이후 첫선을 보인 이번 TV광고에는 영화 범죄도시, 오징어게임 등에서 출연한 배우 허성태가 모델로 나온다. 허성태 배우는 중저음 목소리로 "OK가 잘하지, 비교대출도"라고 말하며 OK비교대출 특징을 전달한다.
OK캐피탈 OK비교대출 신규 광고는 지상파TV, CATV,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유튜브,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OK캐피탈 관계자는 "이번에 온에어되는 OK비교대출 플랫폼 광고를 통해 더 많은 금융소비자들이 비교대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합리적인 금융상품을 찾아가는 길라잡이로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OK캐피탈은 금융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해 나갈 수 있도록 제휴 금융상품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OK캐피탈] 2024.02.0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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