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일 유‧초‧중등‧특수학교의 교장과 교감, 교육전문직원, 교사 등 235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역량과 경험을 고려하고 직무수행 능력과 추진력, 소통능력을 갖춘 인재를 발탁 했다고 밝혔다.
충북도교육청. [사진 = 뉴스핌DB] |
기획국장에 박종원 감사관 학사감사팀장 ▲ 교육국장에 최동하 충북과학고등학교장 ▲ 공보관에 우관문 창의특수교육과장 ▲ 단재교육연수원장에 한백순 정책기획과장 ▲ 진로교육원장에 김흥준 공보관 ▲ 충주교육장에 이정훈 인성시민과장 ▲ 보은교육장에 이은진 남성중학교장 ▲ 영동교육장에 손태규 충북체육고등학교장 ▲ 괴산증평교육장에 손희순 봉명초등학교장 ▲ 음성교육장에 채민자 진로교육원 진로운영과장 ▲ 정책기획과장에 김명숙 우암초등학교 교감 ▲ 미래교육추진단장에 장원영 교육연구정보원 정보교육부장 ▲ 중등교육과장에 이미숙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장 ▲ 창의특수교육과장에 배상호 감물초등학교장 ▲ 인성시민과장에 조선진 오송고등학교장을 발령 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미래교육을 위한 정책추진 전문성과 교육 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를 지닌 전문가를 행정기관 및 학교에 배치함으로써 발전하는 충북교육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사는 3월 1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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