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학교 문화 조성 위한 특색사업 운영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교육지원청이 신바람 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신바람 나고 프로젝트'을 추진한다.
6일 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사제동행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통해 학생과 선생님이 한 팀을 이루어 배드민턴 대회로 신뢰 형성의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추진된다.
안성교육지원청 청사[사진=지원청] |
특히 교권침해 등으로 치료와 회복이 필요한 교사를 대상으로 명상치유연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학교에서 희망하는 연수를 교육지원청에 신청할 경우 학교에 맞는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해 제공하기로 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신바람 나고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하고 신바람 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