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갤러리아서 홍보물 배부, 홍보 판넬·공모전 우수작 전시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와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이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양성평등 문화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여성문화공간-휴(休)와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관계자 등이 양성평등 문화확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모습. [사진=수원시] |
이날 두 기관 관계자는 광교 갤러리아 지하 1층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명절 양성평등에 대한 질문이 적힌 패널에 스티커를 붙이고, 양성평등에 대한 자유 의견을 적어 붙이는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양성평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양성평등 홍보 패널과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진행한 양성평등 공모전 우수작 15점을 전시했다.
수원시여성문화공간-휴 관계자는 "양성평등 사회구조와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캠페인을 펼치겠다"며 "불평등한 사회 구조와 문화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