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물품 전달

기사입력 : 2024년02월06일 18:33

최종수정 : 2024년02월06일 18:33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6일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전달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설맞이 처인구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전달했다.[사진=용인시의회]

이날 의회에서는 처인구의 새빛요한의 집(장애인거주시설), 기흥구의 마실장애인지원센터(장애인주간보호시설), 수지구의 복지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식료품, 생필품 등 물품을 전달했다.

윤원균 의장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의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매년 명절과 연말 폐회식 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sera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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